-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 맞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나서
- 토마토, 블루베리, 참외, 고구마, 양상추, 양파, 버섯, 손질채소 등 친환경 농산물 60여 종 판매 가능
2022. 6. 2. – 쿠팡이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을 맞아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선다.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은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국민의 건강과 국토의 환경을 지키는 생태 보존농업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정한 날이다. 쿠팡은 오는 7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판촉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과일류, 채소류 등 총 60여종의 친환경 농산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토마토, 블루베리 등 5~6월 제철의 신선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순 무농약 블루베리, 충남 친환경 토마토, 성주 무농약 참외, 영암 유기농 고구마, 제주 친환경 무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유기농업의 날(유기농데이)’은 ‘가치를 즐겨라’라는 뜻의 ‘미닝아웃(meaning out)’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6월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유기농데이 대 축제’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구를 지키자는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구를 살리는 소비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시니어 디렉터는 “유기농업의 날은 포장재 절감 및 전기 배송 차량 도입 등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인 쿠팡의 가치와 맞닿는 부분이 많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