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8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 높여
- 오는 23일까지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도
2019. 06. 07. 서울 — 쿠팡은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스노쿨링, 다이빙 등 물놀이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영, 수상스포츠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카테고리 개편은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물놀이시즌이 다가오면서 관련 용품들에 대한 고객 구매 니즈에 맞춰 마련됐다.
쿠팡은 쇼핑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치웨어,래쉬가드 ▲실내수영복 ▲물놀이용품 ▲수영용품 ▲스노쿨링,다이빙 ▲아쿠아슈즈 ▲서핑,수상스키 ▲고무보트,카누 총 8개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특히 물놀이용품 카테고리를 더욱 세분화했고, 성별로 구분했던 수영복 카테고리도 실내, 비치용 용도별로 변경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3일까지 비치웨어 최대 10% 즉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대표상품으로 ‘벤디스 남성용 단색 비치팬츠’는 1만 4000원대로 블루, 네이비 색상이 있다. ‘벤디스 여성용 비치 원피스 릴리’ 상품은 1만 7000원대로 휴양지 원피스로 반응이 좋다. ‘더나이스 스노클링 마스크’는 공기 입구에 물이 침투되지 않도록 설계해 호흡이 편리하다. 상단에 액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도 탑재된 상품으로 가격은 2만 8000원대. ‘마레스 아반티 엑셀 오리발’은 블레이드가 최적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력을 자랑하는 상품으로 6만 8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물놀이시즌을 맞아 50만여 개의 수영, 수상스포츠 관련 용품 카테고리로 리뉴얼됐다”며 “세분화된 구성, 기간 내 할인혜택 등 고객들이 필요한 물품을 쉽게 검색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쿠팡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아동 5대 래쉬가드 브랜드전’, ‘수영복 브랜드기획전’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