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자랑스러운 한국 기업입니다.
쿠팡은 우리나라에서 설립돼 성장했고, 사업의 대부분을 한국 내에서 운영합니다.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이미 2만50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연간 1조 원에 이르는 인건비를 우리 국민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축구장 193개 넓이의 물류 인프라를 건설하고 수많은 첨단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조 원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지역 경제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모든 시설을 설계하고, 짓고, 운영하는 것 또한 우리 국민들입니다.
쿠팡은 한국 기업의 물건을 사들여 우리 국민들에게 세계 유일의 서비스인 로켓배송으로 판매합니다. 쿠팡 물품 구매대금의 99% 이상이 우리나라 납품업체에게 지급되고, 쿠팡 이커머스 플랫폼의 입점 판매자 가운데 99% 이상, 쿠팡 고객의 99% 이상이 바로 우리 국민들입니다.
쿠팡은 해외 투자를 유치해 한국 경제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기업들이 이런 방식으로 한국 경제에 기여합니다.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은 70%에 육박하고,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외국인 지분율도 60%에 가깝습니다. 이 회사들은 한국에서 설립되어 한국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한국에 세금을 납부하며, 한국의 인재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쿠팡 또한 이렇게 해외 투자를 유치해 한국인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다양한 투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쿠팡의 대규모 해외투자 유치 소식은 해외투자자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 늘렸습니다. 이후 한국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기업)들의 숫자도 계속 늘어나면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과연 누가 이런 헛소문과 거짓 뉴스를 만들어 퍼뜨리고 있는 걸까요? 아마도 쿠팡의 성장을 방해하고, 쿠팡이 일자리를 더 만들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으며, 고객 여러분께서 받아 마땅할 최고의 서비스를 위축시키려고 하는 일부 집단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거 없는 비난에 현혹되지 마시고 계속 지금처럼 쿠팡을 아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