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 용품 2만6000여개 모아 한 자리에… 3개 테마, 15개 카테고리로 선봬
- 기간 한정 특가, 최대 60% 할인관 등 다양한 특별할인관까지
2019. 9. 24. 서울— 쿠팡은 다음달 5일까지 가을맞이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리빙 관련 2만6000여 종의 상품을 ▲가구/수납 ▲생활용품 ▲침구/홈데코 3개의 테마, 15개 카테고리로 꾸몄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자주 찾는 행거, 리빙박스 등 수납/정리 상품이나 먼지제거 클리너 등의 청소용품 등은 상품별로 세분화해 페이지를 구성했다. 스카치브라이트, 샤바스, 필립스 등21개 홈 리빙 브랜드를 모아 ‘브랜드관’을 구성했다.
또, 페어 행사 기간2주간 각 주차별로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이는‘기간 한정 특가’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28일까지 ‘베스트리빙 카트 핸드트롤리 3단’ , ‘프로그 더블 지퍼백 냉동용 중형 대형 세트’ 등을 최대 52% 할인한다.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이즈가 다양한 서랍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수납이 가능한 스툴 세트인 ‘베스트리빙 헬싱키 콘솔+ 거울+ 스툴’로 쿠팡가 12만8000원대이다. 두툼한 방석으로 착석감이 좋은 ‘모디디 큐브2인용 소파’를11만4000원대에, 선반 위 자주 사용하는 소품들을 올려둘 수 있는 ‘룸앤홈 블룸수납벽거울 L’을5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소프시스 메탈 캔들워머’와 ‘소프트터치 북유럽 헤링본 양면 발매트’를 각각 2만3000원대, 9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바뀌는 계절마다 필요한 리빙용품을 찾는 고객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수만가지의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