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연출: 김민, 강나래)’ 시즌 2가 매화 쏟아지는 관심에 힘입어, 실제 사무실보다 더 현실적인 ‘직장인들의 오피스 생존기’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등극에 이어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 1,023% 급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실제 사무실보다 더 리얼한 디테일과,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는 ‘찐직장인’ 텐션이 곳곳에 포착됐다.

#신동엽 진짜 대표였네! 대표님 손길 가득한 DY기획 사칙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그 이름, 바로 신동엽! 그의 또 다른 정체는 ‘사업가’라는 사실! 열정이 묻어나는 DY기획 사무실에 들어서면 살벌한 조직도부터 대표 신동엽의 손길이 곳곳에 배어 있는 공지문까지, 현실 회사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이 웃음을 유발한다. 사무실 벽면에는 ’주인의식‘을 세뇌시키는 대표의 철학이 담긴 문구가 붙어 있고, 대표실은 구조조정 위기임에도 중소기업인상 인기상, DY기획 광고모델 계약서 등 자랑거리로 가득하다. 위기 속에서도 할 건 다 하고, 자랑은 더 열심히 하는 ‘자기애 만렙’ 대표의 모습은, 현실 직장인의 씁쓸한 웃음을 정통으로 저격한다.

#“일은 적게, 돈은 많이!” 월급 루팡이들의 사내 바이블 공개!

월급 루팡인 DY기획 직원들의 소원은 단 하나. 바로 일은 줄이고 월급은 늘리는 것이다. DY기획에는 대표가 바라는 사칙만 있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대표와 상사 보라고 붙여놓은 ‘당당한 사칙’도 존재한다. ‘퇴근 후 카톡 금지! 퇴근 후 전화 금지! 퇴근 후 나 찾기 금지!’ 이 세 가지 원칙만 지켜줘도 ‘갓직장’이 따로 없는데, DY기획 식구들의 ‘MZ 계명’은 더 디테일하다. ‘대안 없이 지적하지 않기’, ‘뭐가 힘든지 물어보지 말기’, ‘하나라도 제대로 알려주기’, ‘언제까지 돼? 금지’, ‘할 거 없으면 집에 가주기’, ‘우릴 좀 내버려 두기’ 등 현실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생존 매뉴얼이 가득하다.

#말로만 진단한 게 아니었네! 진짜 제작한 스타 게스트들의 고민 해결 포스터 대방출!

‘직장인들’ 시즌 2 작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스타 게스트의 고민 해결 프로젝트다. DY기획 직원들이 허술하지만 진지하게 내놓은 솔루션들을 통해 웃음, 공감, 깨달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차정원이 “이건 하찮은 쇼”라고 농담했지만, DY기획 식구들에게 스타들의 고민 해결만큼은 결코 하찮지 않았다. 그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 사무실 벽면을 가득 채운 ‘고민 해결 포스터’다. 각양각색의 아이디어가 그대로 인쇄돼 걸려 있는 것을 보면, “와 진짜 마케터들 아니야?”라는 감탄과 함께 무릎을 탁 치게 되는데 이쯤 되면 DY기획은 그야말로 아이디어 뱅크!

#“여기 우리 사무실 아니야?” 직장인이라면 피식 웃고, 뜨끔할 리얼 디테일 총집합

DY기획 사무실에서는 전 직원이 ‘찐직장인’ 바이브를 제대로 소유하고 있다. 사원증을 목에 거는 순간, 매달 월급 통장에는 짠내가 폴폴 풍겨도 DY기획 소속이라는 부심이 급격히 레벨업된다. 하지만 진짜 웃음 버튼은 그 뒤에 있다. 비하인드 스틸에는 사원증뿐 아니라, 직장인의 디테일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회의실 내 화이트 보드에는 청소 담당자 배정부터 낙서까지 자유로운 메모들이 가득히 남겨져 있다.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다트 게임 점수판까지 등장해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내고, 탕비실 냉장고에는 이수지 과장이 자신의 음료를 지키기 위해 붙여놓은 ‘수지 점심용’ 메모까지, 본편에 드러나지 않는 리얼한 디테일들이 공개됐다.

#DY기획 직원들의 책상까지 파고들었다! 하이퍼리얼리즘 디테일에 무릎 탁!

DY기획은 그냥 ‘무늬만 사무실’이 아니다. ‘직장인들’ 시즌 2 속 사무실은 그야말로 하이퍼리얼리즘의 정점이다. 심자윤(STAYC윤)부터 이수지까지, 각 직원들의 컴퓨터 모니터만 켜도 진짜 직장인 바이브가 뿜어져 나온다. 모니터 화면에는 ‘쉿! 월급 루팡 중’, ‘누구든 쟈근 인턴이를 건들면 주옥대는 고야’ 같은 메시지가 설정돼 있어, 보는 순간 웃음을 자아낸다. DY기획 직원 책상 위에도 각자의 개성과 업무 스타일이 반영된 아이템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차정원 주임의 책상은 정돈되지 않은 듯하면서도, 농구선수 피규어부터 오피스 생존을 위한 싱잉볼까지 독특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메인 연출을 맡은 김민PD는 “하이퍼리얼리즘 콘셉트의 업무 공간이라는 기본 틀만 제작진이 잡아줬을 뿐, 실제 공간을 채운 디테일은 대부분 출연진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각자의 직책에 맞게 캐릭터에 몰입한 출연진들이 자연스럽게 세계관을 확장시킨 것”이라며, “그래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거 우리 회사 아니야?’ 싶을 만큼 현실감이 살아 있고, 바로 이 날것의 리얼리티가 ‘직장인들’만의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비밀 무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실제 사무실 풍경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에서 메소드 애드리브 연기를 펼치며 찐직장인들에게 사이다 공감과 핵웃음을 선사 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INFORMATION

제목 직장인들 시즌 2
영제 The White Collars Season 2
기획 안상휘
연출 김민, 강나래
작가 안용진, 한소리, 최은옥, 원혜진
제공 쿠팡플레이
제작 씨피엔터테인먼트
공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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