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 ‘2021 에이팜 마켓’ 오픈…지역농가 살리기 앞장서

  • 전국 76개 농축산물 업체 860여개 우수 농특산물 한 곳에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지역농민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총력’

2021. 8. 27 — 쿠팡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을 돕기 위해 앞장선다. 쿠팡은 동아일보·채널A와  손잡고 전국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함께하면 힘이 돼요! 에이팜 마켓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이 온라인 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들이 새롭게 도전과 기회를 펼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 농축산수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76개 농축산물 업체의 860여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고객들은 블루베리 수제잼, 모싯잎 송편, 수제밤약과, 청국장, 생들기름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농산물과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농산물 판매자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운영 노하우와 성공 비법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쉽고 빠르게 입점 할 수 있는 쿠팡의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 가이드부터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19 장기화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