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에 ‘공개 예정’ 탭 신설해 추가될 콘텐츠 미리 알고 알람 설정 가능
- 이번 가을, 공포 미드 ‘몬스터랜드’ 독점 공개부터 첫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까지 기대감 증폭
2021. 10. 12. 서울 – 쿠팡플레이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개 예정’ 탭을 선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쿠팡플레이에 ‘공개 예정’ 탭이 새로 생겨나 추후 공개될 콘텐츠를 미리 알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단순히 공개될 콘텐츠만 알 수 있는 것을 넘어 어떤 작품이 언제 서비스 되는지 미리 고객들에게 소개해주고, 관심 있는 콘텐츠는 공개 시점에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현재 ‘공개 예정’ 탭에는 최근 첫 방송된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최상단에 올라와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사전 응원 투표가 진행됐고 미방분 영상이 독점 공개된다. 또 쿠팡과 쿠팡플레이 앱에서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투표를 할 수 있어 시청하는 즐거움 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개 예정’ 탭에서 이번 가을 공개되는 다양한 대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괴물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미국드라마 ‘몬스터랜드(Monsterland)’가 오는 10월 15일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공개 예정이다.
‘몬스터랜드’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매회 인간의 어두운 내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괴물이라는 소재로 풀어내며 신선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흥미로운 이야기 진행과 수준 높은 연기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괴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인간 내면의 가장 어둡고도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대본 리딩 영상을 공개한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어느 날’은 11월 27일 공개 예정이다.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 원작을 바탕으로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김홍파, 이설 등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탄탄한 배우진을 앞세운 드라마로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자체 제작 드라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10월 중 미국 범죄 스릴러 드라마의 레전드로 알려진 ‘덱스터(Dexter)’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11월 중 전문직 레즈비언들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미국 드라마 ‘엘워드(The L Word: Generation Q)’ 시즌 2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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