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93만개의 상품을 모아
- 15가지 맞춤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 쇼핑 편의성 높여
2019. 05. 17. 서울 — 최근 욕실 디자인이나 소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은 ‘욕실용품’ 카테고리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욕실에 대한 인식은 점차 실용적인 공간이 아닌 머물고 싶은 아늑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쿠팡은 욕실을 취향에 맞게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약 93만여개의 상품을 모은 ‘욕실용품’ 카테고리 페이지를 새롭게 꾸몄다. 욕실용품 하위 카테고리도 샤워기/헤드, 목욕/샤워용품, 욕실청소용품 등 15개로 세분화해 원하는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카테고리 메인 화면을 쇼룸 형태로 구성해 ‘세면대’ ‘디스펜서’ ‘욕실선반’ 등 주요 상품을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욕실 인테리어시 색상에 따른 소품 구매가 많은 점을 반영해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색상 필터를 활용한 ‘색다른 욕실 인테리어’ 테마를 선보인다.
호텔 욕실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수건 구매 사이즈 팁과 함께 중량별, 소재별 수건 선택 팁과 세탁,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호텔 욕실같은 데코를 위한 아이템도 함께 제안한다.
대표상품인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는 쿠팡가 2만7000원대로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부에 물을 걸러주는 카트리지 필터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로와 다용도 3단 코너선반’은 욕실 물품을 정리 수납할 수 있는 선반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이 밖에 ‘월광매트 일반형 미끄럼 방지매트’는 쿠팡가 2만원 대에 선보이며, ‘릴팡 카카오프렌즈 목욕의자’는 쿠팡가6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고급스럽고 아늑한 욕실을 원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욕실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모아 새롭게 꾸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