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스스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쿠팡이츠, 감사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기에 평범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상황에서, 장애인도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쿠팡 뉴스룸으로 소개된 쿠팡이츠 라이더 아버지의 편지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자폐증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편지의 주인공은 쿠팡이츠를 통해 장애인인 아이가 일을 하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장애인에게도 편견 없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로도 소개된 이 편지에 누구보다 감동한 이들은 바로 쿠팡 직원들이었습니다. 쿠팡 뉴스룸 기사가 소개되자 직원들은 ‘멋진 아드님과 아버님이시네요! 쿠팡도 선한 영향을 끼친 회사라고 생각하니 그것도 멋진 일이네요’, ‘아이를 둔 엄마로서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지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아버님과 아드님께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와 같이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담당자는 직접 아버지와 통화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편지의 주인공 이츠라이더의 아버지는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상을 통해 직접 편지를 읽어주셨습니다. 감동적인 아버지의 편지를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