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함께 식음료 트렌드를 바꾼 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1세대 쿠팡 셀러, 착즙주스 선두주자 퓨어프레스 백수정 대표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쿠팡에서 6년째 착즙주스를 판매하고 있는 셀러 백수정입니다.
원래 저는 공항 지상직, 일반 직장인이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가족 몰래 2000평짜리 밭을 사서 아로니아 씨를 뿌려놓으신 거예요. 풍작이 됐죠.
“그런데 이걸로 뭘 하지?”
당시만 해도 진짜 과일로만 만든 착즙주스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고민없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바로 입점했어요.
입점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갑자기 하루에 수십 병, 수백 병 단위로 판매가 되는 거예요. 고객 입소문을 타고 착즙주스가 웰빙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식음료 업계에 새로운 시장이 열렸어요. 월 매출 8000만 원 찍었습니다.
쿠팡 덕분에 매출이 커져서 제조공장도 두 번 확장하고 120평짜리 사무실도 마련했어요. 저 혼자 일하다가 직원도 10명으로 늘었고요.
저희 브랜드는 정말 쿠팡이 다 키웠어요. 쿠팡이 다 알아서 관리해주니까 저는 제품 개발만 집중하면 되니까요. 지인들한테도 “쿠팡에 입점하세요” 딱 한 마디만 해요. 앞으로도 신제품은 무조건 쿠팡에서만 론칭할 겁니다.
지금까지 퓨어프레스 백수정이었습니다.
쿠팡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