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지원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전공 중인 7년차 쿠팡친구 박인재씨 이야기 공개
- 등록금 지원과 육아 단축 근무로 가정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물류 시스템 이해도 높아져
2022. 9. 25. – 쿠팡이 쿠팡친구(이하 쿠친)들에게 학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쿠팡의 지원으로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양주 1캠프 쿠친 박인재씨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23일 뉴스룸에 공개했다. 35살 7년차 쿠친인 박인재씨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19학번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집안이 어려워 17살 때부터 일을 시작한 박인재씨는 현재 세 남매의 아버지다. 박인재씨는 “아이가 생기고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사이버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준다는 공지를 보고 딱 나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생각했다”며 진학 이유를 설명했다.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 유통 물류학과를 선택했다는 그는 실제로 학업을 통해 쿠팡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주 2일 육아단축근무 제도를 활용해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수업에도 집중할 수 있었다.
쿠팡은 배송직원인 쿠친을 100% 직고용해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쿠친은 여성과 남성 모두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 직원의 경우 임신과 출산 과정에 따라 보건휴가, 출산휴가, 난임휴가 등 다양한 모성보호제도가 마련돼 있다.
박인재씨는 “쿠팡을 다니면서 첫 차도 사고, 첫 집도 사고, 곧 대학도 졸업하게 됐다”며 “쿠팡에게는 좋은 직원, 아이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