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벽배송 중 시민 구한 신형균 님 표창

슈퍼 히어로는 영화 속에만 존재할까요? 아닙니다. 영웅은 우리 이웃 중에도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도 ‘와우 히어로’로 활약한 쿠팡 배송기사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저하지 않고,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쿠팡은 일촉즉발의 위험에 처한 여성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해 추가 범죄를 막은 쿠팡친구 신형균(43) 님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15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1캠프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9월 13일 새벽, 신형균 님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 원룸촌 일대에서 배송을 하던 중 코와 입 주변이 피범벅이 된 채 절뚝거리며 걸어가고 있는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이어 거구의 남성 3명이 여성을 쫓아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형균 님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려고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남성들이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지를 발휘한 신형균 님. 배송을 위해 휴대폰으로 지도를 보는 중이었다고 둘러대며 빠져나가, 재빨리 쿠팡카에 올라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구급대가 올 때까지 쿠팡카로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여성의 위치를 확인하고 연락을 주고받았죠. 이윽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남성 3명을 체포했습니다. 쫓기던 여성은 현장에서 소방 구급대의 응급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둑한 골목길에 쿠팡카가 나타나면 안심이 된다고 얘기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바쁜 배송업무 중에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용기를 내 준 신형균 님께 다시 한번 박수를 드립니다. 

왼쪽부터 구리1캠프 김상윤, 신형균, 여승구 매니저, 편무영, 백승훈 님 

쿠팡은 인명구조,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위급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운 구성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와우 히어로’ 수상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와우 히어로’는 지난 달 쿠팡 사내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전사 임직원이 참여해 1500여 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전사 결선투표를 통해 와우 히어로라는 이름이 선택됐습니다. 

와우 히어로라는 이름이 있기 전부터 쿠팡은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된 임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해왔습니다. 새벽 배송 중 화재를 진압한 인천 쿠팡친구 최보석 님(2021년), 도로에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전주 쿠팡친구 진수현 님(2022년)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심폐 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글로벌 보안팀의 신제헌 님(2022년), 새벽 배송 중 위험에 처한 여성 시민을 구한 부산 쿠팡친구 박은상 님(2022년)도 쿠팡의 멋진 ‘와우 히어로’ 입니다. 

강한승 대표는 “배송 업무 중에 용감한 행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준 쿠팡친구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고객을 와우 하게 만들자(Wow the Customer)는 쿠팡의 기업 가치가 전국 각 서비스 현장에서 실천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