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생필품 위크’ 참여 브랜드 검색량 최대 81% 증가
- 치약, 물티슈, 세탁세제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생활용품 1+1
2023. 1. 11. 서울 –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생활용품을 파격 할인하는 ‘블랙 생필품 위크’를 연다.
2022년 5월 처음 시작한 ‘블랙 생필품 위크’는 작년 총 5회 열려 파격적인 할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쿠팡에 입점된 샤워용품 브랜드 한 곳은 지난해 8월 ‘블랙 생필품 위크’ 기간 검색량이 평소보다 81% 증가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쿠팡은 올해 첫 ‘블랙 생필품 위크’를 준비했다. 최근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생필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이번 이번 블랙 생필품 위크의 부제는 ‘살림만족 프로젝트’로 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크리넥스), 아모레퍼시픽(일리윤), 애경(케라시스), 라이온코리아(아이깨끗해), 더스킨팩토리(쿤달), 참존(참존), 더퍼스트터치(페넬로페) 등 생활용품 브랜드 중 지난 22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행사기간동안 사용 가능할 수 있는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상품은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넬로페 프르미에 로제 저자극 아기물티슈 휴대용 캡형’을 1만원대, ‘쿤달 퓨어 바디워시 베이비파우더향’을 1만원대,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라이트 KF94 마스크 중형’을 2만원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생필품위크’가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물가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쿠팡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6.3%(전년 동월 대비)로 정점을 찍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후 5%대로 둔화했지만 2022년 11월까지 쭉 5%대 상승률을 이어가 소비자들의 생활물가 부담이 큰 상황이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