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미래를 담은 대구 첨단 물류센터

“쿠팡은 대한민국의 1호 유니콘 기업으로 2021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국내에 많은 투자와 고용을 이뤄냈습니다. 그 상징적인 사례가 바로 이곳 대구 첨단 물류센터입니다.” – 쿠팡 대표이사 강한승

2014년 쿠팡 로켓배송 서비스가 시작된 곳, 대구. 2022년 대구산업단지 내 쿠팡의 아주 특별한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대구 첨단 물류센터입니다.

최첨단 물류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해 시험하기 위해 쿠팡은 대구 물류센터에 약 32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대구 첨단 물류센터에는 AI · 빅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상품을 관리하고 작업자들의 업무를 돕는 스마트 물류시스템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작업자들의 업무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신 로봇 장비들도 준비돼 있습니다.

물류센터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대구 첨단물류센터장 박주호 님은 “이곳에는 무인 지게차 수십 대가 설치돼 있어 작업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입출고 업무를 할 수 있다”며 대구 첨단 물류센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쿠팡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쿠팡이 대구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은 약 1600명, 간접 고용효과는 약 1만 명에 달합니다.

“쿠팡 물류센터 준공으로 대구 내 많게는 수만 개 이상의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가 생깁니다. 특히 중장년층 등 고용 취약층의 일자리가 마련된다면 대구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김광묵 님

쿠팡에 입점한 대구지역 소상공인 업체 약 7000곳도 연간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 본부장 김종운 님은 쿠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쿠팡의 전국 물류 인프라 확대는 배송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지역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으로 경제 동반 성장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초록웰푸드’ 박일휴 상무님

실제로 쿠팡과 손잡고 ‘곰곰 무쌈’을 제조하는 ‘초록웰푸드’는 매출이 10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저희 같은 신생 브랜드는 평생 대기업을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쿠팡 덕분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CPLB(쿠팡 자체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나서 직원도 늘었고 장비도 많이 늘었습니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 – ‘초록웰푸드’ 박일휴 상무님

대구 시민들도 쿠팡 덕분에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는 최나영 고객님은 “대구에게 쿠팡은 정말 각별한 것 같다”며,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코로나19 당시) 다들 대구를 고담 도시라고 했을 때,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의 거의 90% 이상을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그래서 쿠팡이 없으면 못 산다는 얘기가 되게 많았거든요 진짜. ” – 최나영 고객님

쿠팡은 최첨단 물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지자체 협업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