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스만호’ 첫 승 위해 우루과이 전에 총력 기울여, 28일(화)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 예정
- 대표팀, 카타르 월드컵에서 못 가린 우루과이와의 승부, 4개월 만에 리턴 매치에서 가려
- 쿠팡플레이, 스포츠 팬들의 다양한 요구 반영, Apple TV, LG와 협업 통해 시청 경험 업그레이드
2023. 3. 27 – 쿠팡플레이가 오는 28일(화)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지난 24일(금) 울산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클린스만호’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우루과이를 안방으로 불러 첫 승리를 노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손흥민이 2골을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고,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인범과 이재성, 이강인 등이 중원에서 활기찬 움직임을 보였다.
‘클린스만호’ 첫 승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4일 콜롬비아 전에 이어 28일 우루과이 전을 디지털 단독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팬들이 최적의 중계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쿠팡플레이는 Apple TV 앱을 론칭하여 Apple TV에서도 쿠팡플레이를 통해 스포츠 생중계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쿠팡플레이는 기존의 스마트 TV와 안드로이드 세텁박스를 포함, Apple TV에서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국내 대다수의 TV 디바이스를 통해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그간 계속 되어온 스포츠 팬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한, 같은 이유로 3월부터 출시된 LG 스마트 TV 제품에 쿠팡플레이 리모컨 핫키(바로 가기 버튼)를 탑재, 이용자들이 TV에서도 손쉽게 쿠팡플레이를 통해 고화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클린스만호’의 두 번째 상대 우루과이는 월드컵 2회 우승, 코파아메리카 15회 우승의 기록을 갖고 있는 남미의 축구 강호이다. 현재 피파 랭킹은 16위로 대한민국보다 9계단 위에 있다. 대표팀 간 역대 전적에서도 9전 1승 2무 6패로 대한민국 팀이 열세다. 하지만,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은 투지 넘치는 전방 압박과 빌드업 축구로 강호 우루과이와의 조별 예선 1차전을 무승부로 마치며 16강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번에 내한한 우루과이 대표팀에는 월드컵 주역이었던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나폴리의 마티아스 올리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쿤도 펠리스트리 등 월드컵 멤버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다.
쿠팡플레이는 현재 K리그, AFC U-20 아시안컵, 카라바오컵, 코파 델 레이, 벨기에 주필러 리그, 그리스 슈퍼리그 등 다양한 축구 경기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리그 1 중계에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제작, 단독 송출하는 ‘쿠플픽’을 통해 양질의 중계 콘텐츠에 엔터적인 요소를 가미, 재미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축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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