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치열해진 신·구 드라이버의 경쟁!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F1 호주 그랑프리 2023

  • 4월 1일 (토)과 2일 (일) 오후 2시, 포뮬러 1 ‘롤렉스 호주 그랑프리 2023’ 예선과 본선 독점 생중계
  • 레드불의 페르스타펜과 페레즈, 1, 2라운드 차례로 우승, 레드불 독주 체제 시동  
  • 베테랑 알론소, 2 연속 포디움으로 통산 100 포디움 달성, 역대 6번째 대기록 수립
  • 신성 페르스타펜과 베테랑 페레즈, 알론소, 해밀턴의 치열한 우승 경쟁 펼칠 듯

2023. 3. 31 –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1’) 3 라운드 “롤렉스 호주 그랑프리 2023”(이하 “호주 그랑프리”)가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호주의 멜버른의 앨버트 파크 서킷에서 열린다. 쿠팡플레이는 1일(토)과 2일(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예선(퀄리파잉)과 본선(레이스) 경기를 모두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호주 그랑프리도 지난 1, 2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박용식 캐스터와 윤재수 해설 위원이 중계하며, 레이싱 시작 전 다양한 정보와 서킷 분석, 연습 레이싱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경기 예상, 드라이버와 팀의 대화 내용 등 풍부한 중계 콘텐츠를 포뮬러 1 팬에게 전달한다. 지난 사우디 그랑프리에서는 레드불의 세르히오 페레즈(33세, 멕시코)가 애스턴 마틴의 페르난도 알론소(42세, 스페인)의 초반 추격을 4번째 바퀴에서 따돌리며, 폴투윈 우승을 달성했다. 페레즈는 올해 1라운드 바레인 그랑프리 2위에 이어 2라운드에서 우승을 하며, 팀 동료 막스 페르스타펜(26세, 네덜란드)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2021, 2022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펜(26세, 네덜란드)은 예선에서 엔진 문제로 15위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무서운 질주를 거듭, 25번째 바퀴에서 2위까지 올라, 결국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백전 노장 페르난도 알론소(42세, 스페인)는 출발과 동시에 선두 자리를 차지했으나 페레즈와 페르스타펜에게 역전을 허용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알론소는 2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라, 역대 6번째로 통산 100 포디움 기록을 달성했다.

포뮬러 1 호주 그랑프리는 1928년 시작된 호주 그랑프리에 그 뿌리를 두고 있고, 1985년부터 포뮬러 1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1985년부터 1995년 까지는 애들레이드의 시가지 서킷에서 열렸고, 1996년부터는 이번 레이스가 펼쳐지는 앨버트 파크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2년에 3년 만에 재개된 대회에서는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26세, 모나코)가 2위를 무려 20초 차로 앞서며 우승했다. 이번 호주 그랑프리에서는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노리는 막스 페르스타펜과 이를 저지하려는 베테랑 세르히오 페레즈, 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38세, 영국)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20개 국에서 23번의 라운드로 진행되는 포뮬러 1은 10개 팀, 20명의 드라이버가 매 라운드 우승 트로피를 위해 300km/h가 넘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레이스를 펼친다. 쿠팡플레이는 2023 시즌 포뮬러 1 그랑프리의 모든 라운드를 독점 생중계하고, 국내 해설진들의 한국어 해설과 생중계를 놓친 팬들을 위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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