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5일까지 6200여 개 디지털상품 한 자리에
- 페어 2주 기간 내 1주일씩 2회 8개 상품 선정, 할인특가전 등 운영
2019. 8. 16. 서울 — 쿠팡은 신학기를 맞아 각종 디지털상품을 한 데 모아 ‘신학기 디지털페어’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노트북, 모니터, 소형가전 등 신학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 6,2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1주일씩 2회 각각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특가로 마련한다.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약 12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신학기 인기아이템을 총 9개 카테고리인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데스크탑 ▲프린터/복합기 ▲저장장치 ▲주변기기 ▲음향/디지털 ▲소형가전으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 ‘브랜드관’을 운영해 삼성, LG, 한성컴퓨터 등 국내외 총 20개 유명 가전 및 디지털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상품으로 ‘LG전자 그램 2in1 노트북’은 360도 회전하여 태블릿처럼 사용가능하며, 와콤 펜이 포함돼 섬세하게 필기할 수 있다. 쿠팡가로 139만원대, ‘한성컴퓨터 FHD 커브드 게이밍모니터’는 21:9 와이드 스크린으로 실감나는 영상시청이 가능하며 쿠팡가 22만 7000원대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인기브랜드의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참고서, 필독서, 가구 등을 선보이는 신학기준비테마관도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