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아씨 두리안’ ‘광속 흐름+압도 전개’ 역대급 예고편! 첫 회 맛보기 베일 벗었다! 1차 공개!

사진출처: ‘아씨 두리안’ 1차 예고편. (사진제공=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 피비(Phoebe, 임성한) 역시는 역시! 초강력 몰입도 선사!
  • 예고편만 봐도 빨려드는 스펙터클 판타지 대서사시 예약!
  • 예고가 이 정도면 본편은 말해 뭐해? ‘말모말모’!
  • 최명길 “나 감정의 동물야” VS 윤해영 “미치겠어요” 
  • 의미심장 파격 퍼레이드 대사!
  • 얽히고설킨 비밀스러운 사연들! 긴장감 팽팽!
  • 파티→월식→달빛, 분위기만으로도 기묘+몽환미 가득! 
  • 풀 스토리 관심UP!
  • 역대급 新 판타지 멜로 오픈 카운트다운!
  •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안방을 강타한다!
  • 피비 작가X신우철 PD가 완성할 신개념 판타지 멜로 서막!
  • 쿠팡플레이 선보이는 디지털 독점 6월 24일부터 대공개!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으로 선보이는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은 역대급 스케일의 1차 예고편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6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쿠팡플레이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 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다.

‘아씨 두리안’이 역대급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탄생으로 연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베일에 싸였던 인물들 간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과 극적 갈등이 암시됐다. 두리안(박주미 분)이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아련한 분위기부터 백도이(최명길 분)와 장세미(윤해영 분) 사이에 흐르는 오묘한 기류가 극과 극 분위기로 펼쳐졌으며, 두리안과 며느리 김소저(이다연 분)의 다급한 모습도 드러나 다양한 인물들의 특색 있는 사연들이 예고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몽환적인 분위기에 예측 불가능한 강렬 전개가 예고돼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연일 화제를 모았던 파격 대사 및 디테일한 설정과 함께 최명길과 김민준 등 배우들의 다양한 변신들이 공개되면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씨 두리안’ 1차 예고편은 재벌가의 화려한 일상을 다루는 드라마답게 럭셔리한 고급 세단들이 즐비하게 들어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단씨 집안의 삼형제 단치강(전노민 분), 단치감(김민준 분), 단치정(지영산 분)이 나란히 서 있고, 셋째 단치정이 황당하다는 듯 능글맞은 표정으로 엄마 백도이를 향해 “맘 이건 아니지”라고 말한다. 곧바로 두리안은 “어머님이 허락하셔야지… 그러라시겠어”라고 체념한듯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다시 시선은 단씨 집안의 초호화 파티장으로 넘어가고 최고급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단치감이 엄마 백도이의 손을 꼭 잡은 채 “영화에선 이 곡 나올 때 일식이었는데 오늘 월식이네”라며 파티장의 무드를 우아하게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면은 다시 반전되면서 “제발 멈추라 하명해주십쇼. 마님 저러다 잘못되시기라두 하면…”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김소저(이다연 분)가 등을 들고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그런 며느리의 다급한 언행을 본 두리안은 “저것이 기어코 정신줄을”이라는 말과 함께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첫째 며느리 장세미가 “한잔 더 하세요. 어머님”이라고 말하자 시어머니 백도이는 쏘아붙이듯 “할 말 있다는 게 그거야?”라고 터프한 말투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백도이는 곧장 퉁명스럽게 장세미를 향해 “뭐야”라고 거칠게 말을 내뱉고, 이러한 반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장세미는 평정심을 잃지 않은 채 무표정으로 “저같애두, 진작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장세미의 팽팽한 기싸움에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건 재벌가 회장이자 여장부인 백도이도 마찬가지. 백도이는 장세미에게 지적하는 어조로 “나한테 한 행동들 생각해봐. 며느리로서” “나두 사람이구 감정의 동물야, 고운 말 나가”라며 더 큰소리를 친다. 이에 장세미는 “미치겠어요. 저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자 백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니가 미치겠으면, 난 이미 열반했게?”라고 대꾸한다. 이후 셋째 아들 단치정은 “엄마 그건가봐”라며 침실에 찾아온 엄마 백도이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뗀다.

마지막 장면은 보름달이 뜬 밤에 누군가가 손에 무언가를 든 채 떨리는 표정으로 행랑채 밖을 나서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그러면서 달빛 아래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인물들에게 어떠한 비밀과 사연이 숨겨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세 번에 걸친 티저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파격 전개와 강렬한 영상미를 선보였던 ‘아씨 두리안’은 1차 예고편에서도 초특급 스케일에 스펙터클한 전개로 극강의 몰입도를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아씨 두리안’은 임팩트 강한 장면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어떤 컷을 떼어 붙여도 작품의 기묘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본방송에서는 판타지한 분위기와 화려한 극 전개에 피비 작가 특유의 다채롭고 기발한 대사와 설정이 얹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될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고편만으로도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올 여름 판타지 대작인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6월 24일부터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아씨 두리안

연출                       신우철, 정여진

작가                       피비(Phoebe, 임성한)

출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등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공개                       6월 24일 첫 방송 매주 2화씩 공개 (총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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