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경인 아라뱃길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쿠팡 인천4센터 옥상에서는 특별한 중고장터가 열렸습니다.
봄날에 즐기는 일명 ‘봄봄마켓’.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끌벅적했던 그날의 즐거움을 보러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쿠팡 인천4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물품을 기부 받아 ‘플리마켓’을 연 것이죠.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다채로운 물품 수백점이 준비되었습니다. 아동 서적과 알록달록한 문구용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약 700여 명의 임직원이 행사장을 방문했지요.
판매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인천광역시 서구청에 기부했습니다. 성금 전달식에서 만난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쿠팡 직원분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봄봄마켓은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점심과 저녁 휴식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경품도 마련되어 흥을 돋궜습니다. 딱지치기, 병뚜껑 날리기, 동전 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와 ‘매니저를 이겨라, 가위바위보’ 이벤트가 재미를 더했습니다.
쿠팡은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전국 물류센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으며, 4월에는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 어린이날 큰 잔치’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