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쿠팡의 최우선 순위”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해요

쿠팡은 다른 회사 물류센터보다도 현장 안전에 대한 프로세스가 잘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된다.” – KCTC 이민수 부장님-

“물류현장 안전에 있어서 CFS와 파트너사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차량을 운전하는 기사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하다. 꾸준히 교육해야 한다.” – 동방 박우남 부문장님-


‘쿠팡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이죠. 지난 15일 쿠팡 부천1센터에서는 특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운송사와 안전보건 협력을 위해 마련한 첫 간담회였습니다. 이른바 ‘CFS-운송사 안전보건 간담회’ 입니다.

KCTC, KLP, 대성, 동방, 동원로엑스, 롤랩, 세방㈜경기지사, 조일로지스, 한백티엘에스, 삼양로지스틱스, 오픈마일, YLP 등 총 12개 운송 파트너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CFS 담당자들은 파트너사 참석자들에게 쿠팡 물류센터 안에서의 안전 지침을 브리핑했습니다. 화물차 적재함 출입절차 준수, 안전모·안전화 착용, 고임목 설치 등 물류센터 현장 안전에 꼭 필요한 준수사항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화물차량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주요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다같이 부천1센터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브리핑 중인 CFS 채종민 최고안전책임자(오른쪽), 최은정 상무(왼쪽)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CFS의 채종민 CSO(최고안전책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핵심 파트너사들과 안전보건에 관한 소통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시작점입니다. 앞으로도 개선점을 발굴하고 협력함으로써 쿠팡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자들을 안내하는 안성준 West 안전보건지역장
쿠팡 부천1센터 현장안전 사항을 확인하고 의견을 작성중인 동방 박우남 부문장 님.
합동 현장 점검은 차량운전자들의 불안전한 행동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이 중요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CFS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으로 물류현장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