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뷰티 브랜드 15곳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열린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때문입니다. 쿠팡은 왜 버추얼스토어를 열었을까요? 고객들에게는 할인 상품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기회를, 중소·중견 기업들에게는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쿠팡 뉴스룸도 성수동을 찾았습니다.
쿠팡 메가뷰티쇼, 그리고 버추얼스토어
쿠팡 메가뷰티쇼는 연 3회 진행되는 화장품 할인 행사입니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이 뽑은 인기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으며, 각종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최대 75% 할인, 1+1 특가, 브랜드별 추가 쿠폰 할인 등의 혜택이 행사 기간동안 제공됩니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메가뷰티쇼의 할인 제품을 성수동으로 옮겼습니다. 메가뷰티쇼 참여 브랜드 15곳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게요. 고객들은 현장에서 각 브랜드의 제품을 테스트하고, QR코드를 통해 쿠팡 앱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메가뷰티쇼 참여 브랜드>
브랜드 부스 외에 포토 부스, 와우회원 커피존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코너도 준비돼 있었습니다. 하루 선착순 1000명, 총 3000분의 구매 고객께는 뷰티박스도 증정했습니다. 뷰티박스에는 버추얼스토어 참여 브랜드 15곳의 대표제품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총 13만원 상당의 구성입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고객들은 즐겁게 행사장을 나섰습니다.
“여러 뷰티 브랜드 부스를 한 공간 안에서 방문할 수 있어 좋았고, 럭키드로우, 퍼스널컬러 테스트 등 이벤트들도 재밌었어요. 무엇보다도 QR코드를 통해 화장품을 살 수 있어서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무겁게 들고가지 않고 로켓배송으로 집으로 바로 받아볼수 있어 편리하네요. “ – 행사 첫날 버추얼스토어를 방문한 이채영 고객님
중소기업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위해
이번 버추얼스토어에 참여한 브랜드 15곳 중 13곳은 중소·중견기업의 브랜드입니다. 대기업이 꽉 잡고 있는 뷰티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주목할만할 비율입니다.
쿠팡은 프로모션 브랜드를 선정하는 기획단계부터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중소기업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는 노력입니다.
‘K뷰티 컨설팅존’도 버추얼스토어에 마련돼 있었습니다. 작지만 실력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부스입니다. 이곳에서는 쿠팡 직원이 직접 중소기업 대표님 혹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픈 첫날, 상담을 받은 한 중소 뷰티기업 담당자는 “직접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됐고, 특히 쿠팡의 뷰티 관련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버추얼스토어는 고객과 뷰티브랜드 모두를 위한 행사였습니다. 메가뷰티쇼와 연계해 진행돼 고객들은 할인 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중소·중견기업들은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버추얼스토어에 방문하지 못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메가뷰티쇼는 8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일년에 딱 3번, 쿠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