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목기 장인부터 삼척의 황태 덕장까지, 쿠팡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미니기업들

쿠팡의 미션은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묻게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션을 가지고 쿠팡은 고객의 삶을 이전보다 100배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합니다. 하지만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를 외치는 이들은 고객만이 아닙니다. 쿠팡과 더불어 성장하며 100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미니기업들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미니기업의 성장을 보여드렸는데요. 미니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이 제공하는 플랫폼은 미니기업들이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의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쿠팡이 일으키는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2019 쿠팡 미니기업 성장 리포트’를 통해 만나보세요!

지역의 미니기업들이 서울보다 3배 더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쿠팡의 미니기업들은 평균 81%씩 성장했습니다. 이 수치도 놀랍지만 더욱 더 눈에띄는 것은 지역 기업들의 성취입니다. 지역에 위치한 미니기업의 성장률이 서울을 압도했기 때문이죠. 가장 성장률이 높은 곳은 강원도로 지난해 대비 무려 152%나 성장했습니다. 경북과 제주 지역의 미니기업들도 10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 냈구요. 사업을 할때 주 소비층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입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쿠팡이 있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남원의 목기 장인에서부터 삼척의 황태 덕장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소비자를 가장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경쟁력만으로 승부할 수 있는 건전한 플랫폼을 쿠팡이 제공하기 때문이죠. 

쿠팡의 미니기업 중 60%가 서울 외 지역에 위치합니다

쿠팡의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고객을 만날 수 있으니 꼭 서울 지역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팡의 미니기업 중 60%는 서울 외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역에 분포한 쿠팡의 미니기업들이 이룬 성과는 아주 놀라운데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미니기업들의 올 상반기 성장률은 서울의 30배를 넘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곳으로, 전 지역 평균의 2.5배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세종시에 입점한 미니기업들은 전국 평균의 세배를 웃도는 다양한 상품 셀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 미니기업 매출 1위 기업은 충남 당진에 위치해있네요. 전북 순창 미니기업의 평균 성장률은 전체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섭니다. 대구지역 미니기업은 지역내총생산(GRDP) 기여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미니기업 하나하나가 이룬 성취가 지역의 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강형구 교수는 이커머스의 성장이 고객은 물론이고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쿠팡은 전국 단위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기에 지역에 위치한 판매자에게, 특히 배송  인력이나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미니기업들에게 더 유용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고,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 미치는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팡이 전국에 창출한 일자리가 10대 기업 보다 많습니다

쿠팡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판매자의 성장을 돕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쿠팡을 통해 고객 주문이 늘어나면 미니기업의 제품 생산량이 많아지고, 이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자연스럽게 고용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난해 쿠팡의 미니기업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3만2000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국내 10대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 규모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물론 개발자, 상품전문가, 물류 전문가, CS 직원, 배송 직원 등 쿠팡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규모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쿠팡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된 직원은 무려 2만5000여 명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판매자와 고객들에게 훌륭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언제나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고객 역시 쿠팡을 가장 사랑하는 이커머스 기업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쿠팡의 미니기업들은 쿠팡과 함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그 결과 고객의 믿음과 사랑을 얻어 성장해 나갑니다. 강원도의 고객이 충남 홍성에서 빚은 떡을 사 먹고, 제주도의 고객이 남원에서 제작된 목기를 로켓배송으로 받아보는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쿠팡과 미니기업이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성장이 지역 경제를 풍요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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