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의 로켓성장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기업을 뜻하는 말입니다. 선한 의도로 운영되지만, 일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습니다. 쿠팡은 이런 사회적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에는 오프라인 행사도 열었습니다. 온라인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분들에게 판매 전략과 컨설팅 등을 제공한 행사입니다.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역 아동 센터 아이들에게 매일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싶어 반찬 가게를 열었다는 ‘이든 밥상’, 한국에 이주한 다문화 청년, 가정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만 영농협동조합’.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착한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흔히 ‘사회적기업’이라 부르는 이들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중소상공인입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이런 사회적기업들이 살아남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 팀 김대열 팀장

“사회적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다 보니, 자본의 취약성, 생산성의 취약성, 이런 것들 때문에 판로 개척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 팀 팀장 김대열 님

쿠팡은 지난 3년간 전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쏟아왔습니다. 2020 ~ 22년 기준 소상공인 지원 투자 1.5조 원! 이번엔 착한 기업에게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쿠팡이 정부 기관과 손을 잡고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장 전경

“온라인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소상공인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밋업을 준비했습니다. ” – 쿠팡 마켓플레이스 마케팅 팀 팀장 이인섭 님

쿠팡은 50여 개 사회적기업들을 초대해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판매 성공 노하우와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누구나 쉽게 판매를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합니다. ” – 쿠팡 마켓플레이스 마케팅 팀 김문주 님

이날 전국의 사회적기업들은 판매 전문가와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 내서 왔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 행사에 참석한 ‘마을도시락’ 대표 유병화 님

“좋은 제품을 만들면 쿠팡이 다 해준다고 해서 너무 든든합니다! 쿠팡 파이팅!  ” – 행사에 참석한 ‘이든밥상’ 대표 문덕암 님

쿠팡 착한상점

행사 이후에도 쿠팡에 입점한 사회적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쿠팡은 쿠팡 앱 내 ‘착한상점 사회적기업 전용관’을 오픈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쿠팡이 가지고 있는 유통 시스템이라든지 컨설팅을 통해서 사회적기업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 팀 팀장 김대열 님

쿠팡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로켓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와우 혁신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