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까지 라푸마, 블랙야크, 머렐 3개 브랜드 특가 할인
- 바람막이, 등산화 등 핫키워드 선정해 고객 쇼핑경험 높여
2019. 10. 15. 서울 — 쿠팡이 ‘아웃도어 패션 할인전’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할인전에서 인기 아웃도어 아이템 570여 종을 한 곳에 모았다. 특히 16일까지 유명 브랜드인 라푸마, 블랙야크, 머렐 브랜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해당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쿠팡은 자주 찾는 상품들을 ‘핫 키워드’로 구성했다. ▲바람막이/상의 ▲등산바지 ▲등산화/트레킹화 ▲등산양말/모자 ▲등산가방/잡화 등 6개 키워드로 나눠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할인전에서는 캠핑이나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경량패딩이나 플리스 등 보온성 의류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해 유행하는 롱패딩 스타일의 ‘라푸마 여성 롱 벤치덕다운점퍼‘와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블랙야크 여성 베스트‘와 ‘머렐 여성 방수 자켓’이다. 대표 상품 외에도 라푸마와 블랙야크는 각각 최대 50%, 70% 할인된 가격에, 머렐은 최대 82% 할인해 판매한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짧은 가을이 끝나기 전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패션 아이템도 보다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