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만 여종 상품 ‘혼자라서 잘 먹어요’, ‘알뜰살뜰 살림장만’ 등 4개의 테마로 운영
- 식품, 주방용품 등 카테고리별 즉시할인관 함께 구성
2019. 10. 10. 서울 — 쿠팡은 ‘싱글라이프’ 테마관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1인가구를 위한 전문 테마관인 ‘싱글라이프’는 150만 여종의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나만의 공간 꾸미기 ▲혼자라서 잘 먹어요 ▲알뜰살뜰 살림장만▲혼자라서 즐거운 취미생활 네 개의 테마로 꾸몄다. 각 테마에는 1인가구에게 적합한 인테리어용품,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과 각종 생필품은 물론 반려동물용품까지 한자리에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테마관 개편에 맞춰 각 카테고리별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식품, 주방용품, 홈인테리어 등 고객이 자주 찾는 6개 카테고리의 즉시할인관을 꾸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닭가슴살과 각종 채소를 넣은 ‘곰곰 건강한 샐러드도시락 6개입’은 쿠팡가 1만6,000원대이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대로 적층이 가능한 ‘모던데일 적층형 3단 공간박스’는 1만원대,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이지앤프리 패밀리 보관용기 12p’는 8,000원대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컴스 미니 프로젝터’는 5만 9000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테마관은 집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경제활동들이 이뤄지는 사회 현상인 ’홈코노미’ 등 고객들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리뉴얼했다”며 ”쿠팡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테마관을 꾸준히 기획하고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매 시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백만 종의 상품들을 모아 기획전과 전문관, 테마관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 규모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