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우 감독 “모두가 1리터의 땀을 흘리면서 만든 작품”
- 임시완 “극과 극을 보여줘야 하는 ‘병태’ 캐릭터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었다”
- 이선빈 “충남의 딸로서 ‘지영’ 역할은 내 거였다.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았다”
- 이시우 “서늘한 표정, 속을 알 수 없는 ‘경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 강혜원 “개그 코드가 딱 내 취향이었다. 유쾌함+긴장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 11월 24일(금)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이내믹 청춘 활극이 온다!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2023년 최고의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오는 11월 24일(금) 첫 공개를 앞두고 11월 20일(월) 이명우 감독,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소년시대> 에서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은 임시완은 “‘병태’라는 캐릭터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었다. 극과 극의 상황을 오갈 때 그 격차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코믹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소년시대>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은 “이번 시리즈를 위해 그동안 본인이 쌓아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캐릭터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덧붙이며 임시완의 열연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 역을 맡은 이선빈은 실제 고향이 충청도인 자신을 “충남의 딸”로 소개하며 “이 역할은 내 거였다. 시나리오를 처음 볼 때부터 어린 시절 엄마, 아빠, 삼촌의 대화를 듣는 것 같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전설의 17:1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이시우는 “액션을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겼다”며 “서늘한 표정, 속을 알 수 없는 ‘경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소년시대> 를 통해 선보일 강렬한 카리스마를 기대케 했다.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은 강혜원은 “개그 코드가 딱 내 취향이었다. 유쾌함은 물론, 긴장감이 있어서 시청자 분들이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명우 감독은 “모두가 모여 1리터의 땀을 흘리면서 만든 작품. 즐겁게 즐겨 주시고 많은 입소문과 응원의 글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소년시대 백서’ 토크를 시작으로 범상치 않은 캐릭터 4인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캐릭터 도감’, 제작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를 다룬 ‘왕중왕전’ 토크가 이어지며 웃음과 액션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장착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 소년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소년시대> 에 등장하는 장면이자 1980년대 유행했던 가수 박남정의 ‘기역니은’ 댄스를 배우 4인방이 함께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2023년 최고의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11월 24일(금)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소년시대’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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