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LB는 곰곰, 탐사, 코멧 등 쿠팡이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들을 총칭하는 말로, 쿠팡 자체 브랜드(Coupang Private Label Brands)의 약자입니다.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이 CPLB 상품의 구매 이유라고 말합니다. 고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쿠팡이 길거리로 나갔습니다.
박은주: 우리 곰곰 양파!
전재환: 맞아맞아. 저희 아이가 카레를 정말 좋아해 가지고.
박은주: 가격이 저렴하니까 식재료를 많이 써도 부담이 안 되더라고요.
전재환: 워낙 고물가 시대여서 사소한 제품 같은 경우도 좀 부담스럽잖아요. 생활비를 절약하는 측면에서 PB제품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나스타샤: 저는 (한국에) 오자마자 쿠팡 써서 쓴 지 5년 됐어요. 요리할 때 곰곰 토마토 자주 사요. 쿠팡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까 와우 멤버십도 도움되고 너무 좋아요.
이명희: 최근에 탐사 세제 샀어요. 2L보다 훨씬 넘는 큰 게 4개가 1만 원밖에 안 하거든요. 제가 여기저기 슈퍼 다 다녀봤는데 쿠팡이 제일 싸요.
김광진: 홈플래닛 건전지를 아주 저렴하게 잘 구입했습니다. 영암이 인구 소멸 지역이라 자꾸 젊은 사람들이 적어져서 배송이 될 수 있나 생각했는데 제시간에 로켓배송을 해주더라고요.
유미애: 탐사 배변패드 구매했어요. (타제품은) 가격이 조금 나가서 부담되는 건 사실이었거든요. (탐사 배변패드가) 저렴한데 흡수력이 좋아서 앞으로 이걸로만 사용할 것 같아요.
김은서: (요즘) 사과가 금사과 되고 딸기도 엄청 비싸지는데, 쿠팡에서 (할인 행사한다고) 대량 매입했다고 들었어요. 관심 있어서 봤는데 진짜 확실히 싸더라고요. 그래서 ‘어? 이건 바로 각이지’하고 구매했던 것 같아요.
‘고령딸기’ 이렇게 붙어서 오잖아요. 이런 게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농가에도?
배소봉: 푸바오가 맨날 먹는 거 보고, 당근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가격도 다른 데 대비해서 괜찮은 반면에 되게 퀄리티도 좋아요. 곰곰 정말 애정 합니다. 이걸 진짜 끊을 수가 없어요.
거리에서 만난 고객님들은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만든 쿠팡 PB 상품으로 생활비를 절약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물가 시대, 고객님들이 더 합리적인 소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쿠팡은 더 만족스러운 가격과 상품으로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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