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6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깨가 쏟아진다는 잉꼬부부. 남편 점용운 님은 아내를 위해 쿠팡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매주 주말엔 꼭 함께 아내와 식사합니다. 오늘은 평소 쿠팡 곰곰 제품을 애용한다는 80대 잉꼬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곰곰(gomgom): 쿠팡 자체 브랜드 CPLB 중 하나로, ‘맛있는 생각’이라는 주제로 여러 과일, 신선식품, 즉석/간편식품 등을 판매한다.
아내: 다들 궁금해해요. 어떻게 아직도 잉꼬부부냐고.
남편: 요즘 아내한테 해주려고 유튜브 보면서 요리 배우고 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재료비가 많이 들더라고요. 야채는 물론, 양념 재료들도 비용도 어마어마해요 요즘.
아내: 그때 아들이 곰곰을 추천해 줬는데, 소분해서 파는 것도 좋고 가격도 너무 좋더라고요.
남편: 할머니 심부름으로 대형마트 갔을 때 내가 비교해 봤는데 곰곰이 훨씬 싸요!
아내: 직접 장 보러 안 가는 게 어디야! 난 이게 제일 고맙고 좋아. 옛날에 마트 갈 때는 짐이 무거워서 남편을 꼭 데려가야 했거든요. 이젠 쿠팡이 집 앞까지 새벽 배송 해주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좋죠.
남편: 나 젊었을 때 쿠팡이 없던 게 아쉬워. 지금 너무 좋아! 냉장고가 집에 4대인데 곰곰 냉동식품이 싸고 좋으니까 곰곰용 작은 냉장고 하나 더 샀어요.
아내: 곰곰 덕분에 이렇게 많이 샀는데도 식비가 줄더라고요. 요즘 (쿠팡으로) 장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까요.
남편: 주말마다 아내가 원하는 요리 잔뜩 해주고 있죠.
아내: 이번 주에는 볶음밥 만들어 줬어요. 내가 노래교실 가서 엄마들한테 얼마나 자랑했는데요!
남편: 요즘 세상 참 좋아졌어요. 저희 같은 80대한테는 쿠팡이 자식 같아요.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아내: 쿠팡, 앞으로도 우리들 옆에 있어 줘요~
주말마다 아내를 위해 상을 차리는 점용운 님처럼, 쿠팡 PB 제품으로 요리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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