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첫 ‘트리플헤더’ 맞이하는 포뮬러 원… 쿠팡플레이, 3주 연속 주말 황금 시간대 F1 유럽 그랑프리 독점 생중계
- 23일(일) 스페인 그랑프리 레이스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 ‘F1 백과사전’ 윤재수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 시작 20분 전 프리뷰쇼부터 만난다
2024. 06. 20. – 쿠팡플레이가 오는 22일(토)부터 3주 연속 일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에 F1 유럽 그랑프리(스페인⋅오스트리아⋅영국)를 독점 생중계한다.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3주간 이어지는 그랑프리는 올 시즌 첫 ‘트리플헤더’다. F1 그랑프리는 머신(레이스 카) 및 장비 이동과 드라이버의 회복을 고려해 보통 2주 이상 간격을 두고 열린다. ‘트리플헤더(3주 연속)’는 팀과 드라이버에겐 강행군이지만, F1 팬들에겐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정으로 큰 관심을 끈다.
지난 시즌엔 ‘F1 황제’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이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 3개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통산 60승을 달성하며 올 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달리는 베르스타펜은 이번 트리플헤더에서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다만, 이례적인 3주 연속 레이스가 가져올 반전 승부의 가능성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중계진으로는 ‘걸어 다니는 F1 백과사전’ 윤재수 해설위원과 안형진 캐스터가 3주간의 여정을 함께한다. 윤재수 위원은 국내 F1 중계가 드물던 시절부터 개인 방송과 저서 등으로 꾸준히 F1을 전파해 온 인물이다. 2022년 쿠팡플레이 F1 중계를 전담한 이후, 해박한 지식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신규 팬 유입을 책임지며 국내 F1 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청자들은 중계 20분 전 프리뷰쇼에서 윤재수 위원이 짚어주는 각 그랑프리의 역사와 특징, 관전 포인트를 통해 보다 깊이 있게 F1을 즐길 수 있다.
국내 팬들에게 ‘F1 홍보대사’로 불리는 쿠팡플레이는 오는 9월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2년 연속 현장 생중계로 제공한다. 앞서 4월 일본과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 리포팅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8월 말 이탈리아와 12월 아부다비에서도 현장 리포팅이 예정되어 있어, F1 중계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많은 그랑프리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F1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전, K리그, 라리가, 리그 1 등 축구뿐 아니라 VNL(배구), 데이비스 컵(테니스), 원 챔피언십(격투기), 마스터스(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콘텐츠를 차별화된 시청 경험으로 제공하고 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