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문상민, 윤박-박소진, 독특한 2색 커플 열전!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 등 배우들의 커플 케미가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별 후 다시 시작한’ 신현빈-문상민 커플과 ‘결혼 후 썸 타는’ 윤박-박소진 커플의 서로 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1년 6개월 간 사귀던 남자친구가 회사 대주주의 막내아들임을 알게 된 직후, 그와의 이별을 다짐한 ‘윤서’(신현빈)와 그런 윤서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주원’(문상민)의 갖은 노력은 많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윤서를 설득하기 위해 애교로 매달려 보기도, 일부러 차갑게 대하기도 한 주원의 각종 전략 끝에 마침내 지난 7, 8회에서 주원의 진심 어린 청혼과 더불어 윤서가 주원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 길을 돌아온 이들 커플이 남은 회차에서 서로 다른 환경을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하게 된다.

한편, ‘시원’(윤박)과 ‘미진’(박소진)의 ‘선 결혼 후 썸’의 과정도 흥미롭다. 미진이 몇 년 만에 귀국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쇼윈도우 부부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미묘한 과정이 돋보였다.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였던 두 사람이 옆 방에서 서로의 일거수 일투족에 침투하여 썸을 타는 느낌이 간질간질한 설렘을 주고 있는 와중, 지난 8회에서 우연한 사고로 처음 포옹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모두를 미소짓게 했다. “나 당신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는 시원의 선 고백에 미진이 ‘심쿵’하는 표정은 ‘예스’와도 같은 대답이었다. 시원과 미진의 마지막 이야기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처럼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캐릭터들이 고루 사랑받고 지지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 네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이 뒷받침됐기 때문. 특히 전례 없는 ‘역주행 로코’라는 소재로 이별하게 된 연인의 티키타카를 보여준 신현빈과 문상민, 정략 결혼한 이후 사랑하게 된 윤박과 박소진 등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네 배우의 섬세한 열연과 호흡이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작품정보

제목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영제 Cinderella at 2AM
감독 서민정, 배희영
극본 오은지
크리에이터 박준화
주연 신현빈, 문상민
제공 쿠팡플레이
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
에피소드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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