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선 물류 허브’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오픈

한국인 약 70%가 쿠팡 물류센터 10km 내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국 100% 로켓배송 생활권을 목표하는 쿠팡이 최근 대전에 신선 물류센터를 열었습니다.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현장을 공개합니다.

365일 수백만 종의 상품을 주문 후 단 몇 시간 만에 받아보는 놀라운 경험. 쿠팡 로켓배송이 바꾼 일상입니다.

쿠팡은 2010년부터 커머스 혁신을 선도하며, 대규모 지역 투자와 최첨단 물류 기술 개발을 통해 End-to-end 물류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기존의 복잡한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주문부터 상품 포장, 배송, 반품까지 통합했죠. 게다가 AI가 주문량을 예측해 미리 필요한 상품을 직매입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실시간으로 최적의 배송 동선을 짜, 전국 단위의 당일, 익일 배송이 가능합니다.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쿠팡의 물류 네트워크는 전국 30개 도시에 100개 이상 구축돼 있으며, 한국인의 약 70%가 쿠팡 물류센터 10km 내에 거주 중입니다. 

최근 쿠팡은 전국 100% 로켓배송 생활권을 목표로 대규모 지역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가 줄고있는 지역 곳곳에 신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1만여 명의 일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그중 첫 번째 핵심 거점이 바로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입니다.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쿠팡이 약 3조 원을 전국에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곳입니다. 남대전 물류단지 내 위치하며, 쿠팡이 직접 투자한 최초의 신선 식품 전용 물류센터입니다.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갖췄으며, 축구장 10여 개 규모 부지에 약 1,8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동안 쿠팡은 일자리 10개 중 9개를 비서울 지역에서 창출하며 지역 경제 지킴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남대전 물류센터에서도 1,3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대전에 사는 추미진 고객님

추미진 고객님: 쿠팡 없으면 살림할 수가 없어요.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이유식 만들 때 야채나 채소 같은 게 (급하게 필요해서) 밤 11시에 주문하면 다음 날 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물류센터가 바로 대전에 생긴다고 하니까 종류도 많아질 것 같고, 더 빨리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쿠팡 최고!

대전에 사는 심원지 고객님

심원지 고객님: 물류센터가 생기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일자리나 이런 부분들이 아주 많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 김종민 기업지원국장

쿠팡의 과감한 지역 투자에 지자체에서도 환영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김종민 기업지원국장: 쿠팡 남대전 물류센터 준공으로 대전 충청 지역 내 1,300여 명의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가 생깁니다. 특히 중장년층 등 고용 취약층의 일자리가 마련된다면 대전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성식품(대전 소재 협력사) 권상재 대표

더 빠르고 편리해진 로켓배송 네트워크는 쿠팡에 입점한 대전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진성식품 권상재 대표: CPLB랑 협업하고 난 이후로 회사 총 매출의 90% 가까이가 쿠팡 곰곰으로 납품됩니다. 쿠팡이 안정적인 매출과 생산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저희 같은 소상공인 입장에서 그거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쿠팡 물류센터가) 가까운 곳에 생기면 그만큼 물류비가 줄어들고, 당일 생산해서 당일 납품도 가능하니까 훨씬 더 많은 효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대전 물류센터 오픈을 정말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이처럼 쿠팡의 대규모 투자 덕분에 대전과 충청권에서 고용과 소비가 함께 살아나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준공식 현장에는 대전 지자체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물류센터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왼쪽),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오른쪽)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최근 지역별로 인구 감소를 비롯한 많은 어려움들을 접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역경제에) 많이 기여를 하게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 쿠팡은 우리 일상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가) 앞으로 로켓프레시의 중부권 식자재 유통 허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물류의 허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쿠팡이 대한민국을 뛰어넘어서 세계에서도 큰 일,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오픈으로 새로 창출될 일자리는 1,300여 명. 특히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이 갖춰져 안전하고 쾌적한 신선 물류센터가 될 전망입니다. 지역민의 일상도 바뀝니다. 충청권 내 도서산간 지역까지 신선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도서산간 지역주민들도 도시민과 동일하게 로켓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쿠팡 입점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로켓배송을 통한 매출성장의 기회가 더욱 폭넓게 제공됩니다.

지난 10년간 전국 로켓망 구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이어온 쿠팡. ‘전 국민 100% 무료 로켓배송’을 위한 쿠팡의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