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3화가 한층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민준(홍종현)’과 ‘칸나(나카무라 안)’의 등장으로 얼키고 설킨 네 사람의 모습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역대급 명대사들이 쏟아져 시청자들의 마음 깊이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ㅣ출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 CONTENTS SEVEN)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번 3화에서는 과거 ‘홍(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가 이별을 맞이하게 된 서사가 펼쳐졌다. 또한 ‘홍(이세영)’,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와 ‘민준(홍종현)’, ‘칸나(나카무라 안)’가 바라는 사랑이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져 안타까움과 설렘을 동시에 전하며 감성 멜로드라마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홍’과 둘의 시간을 갖게 된 ‘준고’가 오해를 풀고 싶어하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졌다. 냉정하게 마음을 닫고 돌아섰지만 사실은 아직도 ‘준고’를 떠나보내지 못한 스스로를 깨달으며 눈물 짓는 ‘홍’과 흔들리는 ‘홍’의 마음을 애써 모른척하며 그녀 옆을 한결같이 지키는 ‘민준’의 순애보적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준고’의 마음을 돌리려고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난 ‘칸나’ 역시 단호한 ‘준고’의 감정과 마주치고 이렇게 네 사람의 엇갈리고 흔들리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역대급 명대사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어딘가에 몰두하지 않으면 내 자신을 파괴해 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에 시달렸다.”는 ‘홍’의 독백은 힘겨운 이별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팬들을 울렸다. “감정은 변하는 거래. 변하면서 사는 거야, 우린.”이라며 ‘홍’을 향한 ‘민준’의 대사는 그의 바람을 빗대어 표현하는 듯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비단 이번 3화 뿐만 아니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만의 역대급 명대사는 팬들의 마음 한켠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 최고의 감성 멜로로 등극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이번 3화에서 더욱 탄탄하고 섬세해진 연출 뿐만 아니라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더욱 짙어진 멜로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반응이다. 3화에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나타낸 홍종현과 나카무라 안의 연기 호평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민준’ 역 홍종현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멜로남’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연기를 펼치고 있는 홍종현은 ‘사랑후’ 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또한 트렌디한 세련미를 자랑하는 ‘칸나’ 역의 나카무라 안은 극적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며 ‘올해의 발견’이 되었다. 또한, ‘사랑후’ 특유의 깊이있고 섬세한 감성 연출에 더해 쉽고 간결하게 흘러가는 전개 방식 역시 시청자들이 작품을 향해 보내는 찬사 중 하나이다.
3화가 공개되자마자 지난 회차의 뜨거운 반응을 뛰어 넘은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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