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추천작을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10월 3주 차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첫 공개 이후 매 회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3화가 공개됐다. ‘민준’(홍종현), ‘칸나’(나카무라 안)의 등장으로 얽히고 설킨 네 사람 각자의 사랑에 대한 시각이 서로의 입장에서 표현되며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더욱 짙어진 멜로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빅토리
1999년 세기말 거제. 춤이 인생 전부였던 필선과 미나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 그렇게 9명의 멤버들이 모여 탄생한 ‘밀레니엄 걸즈’는 거제상고 축구부를 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곳이 시장, 병원 그리고 아버지들의 파업 현장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응원하며, 나 자신도 응원받는 모두의 빅토리가 시작된다.
노트북
“영혼을 다해 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제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여름 휴가 동안 시골에 내려와 밝고 아름다운 부잣집 딸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르게 끌리며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내지만, 너무나 다른 배경으로 인해 그들의 강렬한 첫사랑은 결국 이별을 맞이한다.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서로를 마음 깊이 간직한 채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다시 재회한다. 20주년을 맞아 극장 재개봉으로 화제에 오른 ’노트북’의 진한 여운을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자.
슈렉 3
평화를 되찾은 ‘겁나 먼 왕국’. 슈렉과 피오나는 자신들의 늪으로 돌아가 조용한 둘만의 시간을 꿈꾸지만, 뜻밖의 문제가 찾아온다. 피오나의 아버지 해롤드 왕이 병으로 쓰러지면서, 두 사람이 왕위를 이어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그러나 해롤드 왕은 슈렉에게 피오나의 먼 친척인 ‘아더 왕자’를 데려오면 왕위를 물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모두가 왕이 되려 하는 시대에, 왕 자리를 포기하려는 슈렉. 그는 과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고 진정한 왕이 될 수 있을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0월 11일(금) 첫 공개!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서 예상치 못한 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면서, 한때 완벽했던 그의 세계는 처절하게 무너져 내린다. 자신의 직업적 능력을 믿었던 그는 점차 심연 속으로 빠져들며 진실을 추적하게 되고, 딸과 얽힌 복잡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부녀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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