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추천작을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11월 1주 차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가슴 아리는 정통 멜로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으려 했던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 두 사람은 마지막 6화에서 손을 맞잡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기대하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각 출연진이 서로 다른 사랑의 온도를 완벽한 연기와 서사를 완성시키며 마지막까지 클래식 멜로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모든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안녕, 할부지
선물 같은 만남과 예정된 이별.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의 아쉬움은 깊어져만 간다. 마침내 다가온 이별의 순간,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담담해 보려 했던 강바오와 송바오 역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헤어질 때를 알고 있기에, 그들은 매 순간 진심과 애틋함으로 가득 채워왔다. 1354일간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은 서로에게 작별을 고한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
쥬만지에서 간신히 탈출한 ‘스펜서’와 그의 친구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고장 난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져버린 ‘스펜서’! ‘마사’, ‘베서니’, ‘프리지’는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게임에 뛰어들고, 우연히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도 합류하게 된다. 이들은 더욱 발전된 쥬만지에서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애프터: 그 후
첫사랑 ‘하딘’이 자신의 연애를 내기에 걸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테사’. 둘은 헤어지지만 서로의 살결과 숨결을 잊지 못해 아슬아슬한 썸을 이어가게 된다. 대학 졸업을 앞둔 취준생 ‘테사’는 대형 출판사 인턴십에 합격하고, 거친 ‘하딘’과는 정반대인 젠틀한 직장 남사친 ‘트레버’를 만나게 되는데. 런던으로 떠나기 전 ‘테사’를 향한 진심을 전하고 싶었던 ‘하딘’은 그녀의 용서를 기다리며 과거의 잘못을 하나씩 고쳐 나간다. 워크숍 파티에서 취한 ‘테사’가 연락을 하자, ‘하딘’은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 마음으로 그녀의 호텔 룸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트레버’와 마주치게 된다.
솔로라서
솔로 언니들의 화끈한 입담과 반전 가득한 일상으로 첫 회부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대박을 터뜨린 ‘솔로라서’! ‘솔로라서’는 혼자여서 외롭지만, 동시에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이 각자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진솔한 감정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솔로들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그들의 고독과 즐거움을 동시에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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