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금주의 추천작: 1월 3주 차

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추천작을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1월 3주 차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위키드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대한민국을 뮤지컬 열풍으로 이끈 <위키드>가 쿠팡플레이에 공개됐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깨닫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본성을 찾지 못한 ‘글린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우정이라는 마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위기와 모험에 휘말리게 되면서 마법 같은 그들의 운명이 시작된다.

듄: 파트 2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듄:파트2>가 쿠팡플레이에 공개됐다. 황제의 음모로 가문이 멸망한 후, 유일한 생존자 ‘폴’은 어머니 ‘제시카’와 함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해 사막으로 도망친다. 그들은 반란군과 접촉하여 숨어 지내며, 황제를 전복시킬 결전의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반란군의 힘이 커지자, 황제와 귀족 가문은 위협을 느끼고 잔혹한 암살자 ‘로타’를 보내 반군을 제거하려 한다.

히든페이스

⭐1월 10일(금) 공개

지휘자 ‘성진’은 약혼녀이자 첼리스트인 ‘수연’이 영상 편지를 남기고 사라지자 큰 상실감을 느낀다. 이후 ‘수연’을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에게 끌려 서로 욕망에 휘말려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하지만, 사라졌다고 생각한 ‘수연’은 실제로 집 안 밀실에 갇혀 충격적인 진실을 지켜보고 있다. 2024년 한국 청불 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히든페이스>의 매력을 쿠플클럽 혜택으로 함께하자!

내일의 전쟁

2051년, 긴급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간 여행자들이 현재로 도착하여 미래의 인류는 치명적인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서 30년간 패배하며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한다. 인류가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현재의 군인과 민간인이 미래로 가서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다. 어린 딸을 위한 희망을 품고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댄’은 과학자와 그의 아버지와 함께 팀을 이루어, 지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싸움에 나선다.

글래디에이터 2

2000년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전드 영화 <글래디에이터>가 24년 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로마의 전설적인 영웅이자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숨을 거둔 지 20년이 지났다. 그 사이,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로마의 이상은 사라지고 말았다. 한편, 로마군에 대패해 모든 것을 잃고 노예가 된 ‘루시우스’는 권력욕에 사로잡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훈련받게 된다. 깊은 분노와 타고난 전투 능력으로 콜로세움에 입성한 그는 수많은 결투를 거치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로마의 운명을 바꿀 결전의 순간을 준비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MI6를 떠나 마테라에서 ‘매들린’과 평화로운 삶을 보내고 있던 ‘제임스 본드’. 어느 날, CIA 요원 ‘펠릭스’가 찾아와 선별적 DNA 공격이 가능한 새로운 생화학 무기가 유출되었음을 경고한다. 전 세계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본드’는 다시 복귀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새로운 MI6 요원인 ‘노미’와 만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운명처럼 얽힌 최악의 적, ‘사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더 위험에 빠져드는 가운데, 숨겨진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작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세계적인 액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007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노 타임 투 다이>를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보자.

1승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인생의 패배를 딛고 해체 직전의 여자 배구팀 ‘핑크스톰’ 감독직을 맡게 된다. 팀은 실력도, 팀워크도 바닥인 상태에서 새로운 구단주 ‘정원’이 등장하고, 상금 20억을 걸고 한 번이라도 승리를 이끌면 큰 보상을 하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핑크스톰’은 연패를 이어가고, ‘우진’은 불가능해 보이는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청설

대학을 졸업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진 ‘용준’은 엄마의 권유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하던 중, 완벽한 이상형 ‘여름’을 만난다. 첫눈에 반한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은 그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소통하는 ‘여름’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점차 ‘여름’은 ‘용준’과 멀어지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베놈: 라스트 댄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브록’과 그의 심비오트 파트너 ‘베놈’은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끊임없이 추격당하며 함께 도망친다. 한편, ‘베놈’의 창조자인 ‘널’은 고향 행성에서부터 이들을 추적하기 위해 지구를 침략하며, ‘에디’와 ‘베놈’은 그동안 경험해본 적 없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끝을 향한 대서사의 절정, 그들은 결국 서로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