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독창적인 ‘좀콤’ 장르 완성한 최적의 배우 군단!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의 배우들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로 똘똘 뭉쳤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좀비 사태에 맞서는 캐릭터들 각각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피범벅의 놀란 얼굴이지만 손에 쥔 스크래퍼로 좀비와 쉬지 않고 사투를 벌이는 군인 남자친구 ‘재윤'(박정민)과 위기 속에서도 전기톱을 손에 들고 ‘재윤’을 만나겠다는 희망만큼은 놓지 않는 곰신 여자친구 ‘영주'(지수)의 대비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재윤’ 팀과 ‘영주’ 팀의 일원들도 개성을 뽐내고 있다. ‘재윤’의 후임 ‘라인호'(임성재) 이병은 겁에 잔뜩 질린 표정인 반면 ‘재윤’의 부대가 위치한 호텔의 매니저 ‘애런 팍'(김준한)은 호텔을 망치고 있는 좀비들에게 당장이라도 달려들 듯 에너지가 넘친다. 극과 극의 표정과 성향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손발을 맞춰 좀비로 가득찬 타워에서 살아남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여기에 ‘재윤’에게 다가가는 ‘영주’ 팀에는 골프채로 중무장한 ‘영주’의 대학 선배 ‘진욱'(강영석)과 한 치 앞을 모르는 좀비 사태 속에서 이성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게임 회사의 CEO ‘알렉스'(이학주), 술에 취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꽐라 삼수생(탕준상)까지 절대 어우러질 수 없을 것만 같은 이들이 만나 어떤 허를 찌르는 활약과 독특한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독보적인 ‘좀콤’ 장르를 완성시킨 최적의 배우 군단을 만날 수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2월 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