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손잡고 매출 1000% 성장! 화장품 브랜드 ‘YNM’ 성공 스토리

‘허니 립밤’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한 화장품 브랜드 YNM이 쿠팡 입점 후 ‘월매출 10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놀라운 점은 성장의 주역이 YNM의 대표 상품인 ‘허니 립밤’이 아니라 신제품인 립스틱이라는 점입니다. YNM은 어떻게 신제품으로 비약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을까요? 쿠팡 뉴스룸팀이 그 성장 여정을 살펴봤습니다.

신제품으로 스테디셀러를 넘을 수 있을까?’ 쿠팡으로 답을 찾다

YNM 온・오프라인 채널 운영을 담당하는 이연지 님

화장품 브랜드 YNM에게 ‘허니 립밥’은 양날의 검이었습니다. ‘허니 립밤’은 큰 인기를 끌어 재구매율이 높았고, 그를 통해 브랜드는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외 신제품은 고객들이 허니 립밤에 보이는 관심보다는 더디게 성장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브랜드의 성장이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YNM은 새로운 판매 채널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채널이 쿠팡입니다. 고객층을 넓히고, 뷰티 상품군의 판매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YNM은 쿠팡 입점 당시를 떠올리며, ‘신제품을 제2의 허니 립밤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했다’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자체적으로 집행한 초기 광고는 시행착오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쿠팡 광고팀과의 만남이 이들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YNM은 쿠팡 광고팀의 컨설팅을 받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제안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키워드 전략에 있습니다. 브랜드명 중심의 키워드에서 벗어나, 잠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키워드로 방향을 튼 것입니다. ‘YNM 립밤’ 대신 ‘보습 립밤’과 같은 키워드를 활용하는 식으로요. 이렇게 YNM은 신규 고객에 대한 상품 노출과 유입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히트 상품과 신제품의 접근도 각각 달리했습니다. 기존 고객을 위한 ‘립밤 캠페인’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립스틱 캠페인’을 별도로 운영했습니다. 쿠팡과 끊임없이 고민을 함께한 결과였습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접근은 실제로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각 제품군의 특성을 살린 정보를 제공하는 발판이 됐습니다.

월매출 1000% 이상 증가, “쿠팡 광고팀과의 협업은 새로운 기회”

쿠팡 광고팀은 1:1 밀착 컨설팅을 통해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을 통해 광고 세팅, 데이터 분석, 키워드 최적화 등에 도움을 드립니다. 이런 지원은 YNM의 눈부신 성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쿠팡의 컨설팅 이후, YNM의 립스틱 카테고리 월매출은 전월 대비 1,00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이 성과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YNM의 쿠팡 내 립스틱 카테고리 순위는 400위권 밖에서 지속적으로 올라 20위권 내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쿠팡은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을 통해 판매자들이 쿠팡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판매자분들이 입점 초기에는 모든 걸 혼자 해내야 한다는 사실에 신규 채널 진입에 부담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조급함도 있고요. 저희 YNM은 쿠팡 입점 후 기대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열린다는 걸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쿠팡 입점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쿠팡 광고 시스템을 믿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YNM 이연지 YNM 온・오프라인 채널 운영 담당자

이연지 님은 이어 “쿠팡은 YNM 브랜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에는 목표 설정, 광고 설정, 사업 관련 컨설팅 등 혼자서는 답을 찾기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쿠팡과 함께하면 다릅니다. 쿠팡은 판매자들이 상품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쿠팡과 함께 성장할 중소상공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