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파트너’ 쿠팡의 베이비&키즈쇼

육아의 세계에서 부모들은 항상 새로운 정보, 더 나은 제품을 찾기 위해 고민합니다. 그리고 쿠팡은 육아 정보의 중심인 다양한 육아 커뮤니티에서 ‘육아 파트너’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입니다. ‘육아 파트너’ 쿠팡이 대규모 육아용품 할인 기획전,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를 개최했습니다. 예비 부모부터 어린 자녀를 둔 부모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쳤던 팝업스토어 현장을 쿠팡 뉴스룸 팀이 다녀왔습니다.

1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한 자리에, 쿠팡 ‘베이비&키즈쇼’

지난 2월 14일부터 3일간 쿠팡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습니다. 첫날부터 행사장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보다 한층 넓어진 540여 평 규모의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베베숲, 라비킷, 알집, 제이미케이 등 100여 개가 넘는 인기 육아 브랜드가 행사에 참가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팝업스토어 부스는 ‘주방/이유식’, ‘거실/욕실’, ‘예비맘빠&영유아기’ 세 가지 테마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출산 준비부터 영유아기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필요 육아 용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주요 브랜드는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등 전년 대비 구매 혜택도 대폭 늘렸습니다.

모든 상품은 각 상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쿠팡 앱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크고 무거운 상품을 불편하게 직접 들고 가지 않아도 됐습니다. 현장에서 쿠팡 앱을 통해 구매한 뒤,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받아보면 됐죠. 쿠팡이기 때문에 가능한 고객경험이었습니다.

15만 원 상당 맞춤형 기프트 박스 증정

이번 행사를 위해 쿠팡이 준비한 15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사 제품 중 2만 원 이상만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기프트 박스입니다.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용품을 체험할 수 있어 유용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기프트 박스는 ‘베이비’와 ‘키즈’ 두 가지 패키지로 준비돼,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모두 20여 개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베이비 박스는 주요 인기 브랜드의 신생아 양말, 손수건, 분유, 기저귀, 유산균 등의 출산용품을 모았고, 키즈 박스는 영양제, 보습 크림, 스푼포크세트, 물병, 샴푸캡 등의 육아용품을 담았습니다.

그 밖에도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사은품 등을 담아 갈 수 있는 쿠팡 베이비&키즈쇼 리유저블 백이 제공됐습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분위기 UP! 아이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즐긴 축제

쿠팡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이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도 선보였습니다.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퀴즈쇼를 진행해 정답을 맞히면 기저귀 본품을 증정했고,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까망 짜장컵’ ‘미역국 초록쌀라면’ 등 인기 상품을 증정했습니다.

이외에도 키즈 전문 여행상품 특가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쿠팡트래블 이벤트, 자유롭게 벽에 낙서 놀이를 할 수 있는 두들존과 레고존, 버추얼 캐릭터 AI 포토부스 등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팝업스토어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현장을 즐겼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미션 수행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6개 콘셉트 존을 모두 둘러보며 미션을 완료한 147명의 고객에게는 ‘다이치 신생아 리우 아기침대’와 ‘알집 제로매트’ 등의 인기 유아용품을, 임산부 배지를 제시한 41명의 고객에게는 ‘베이비뵨 미니 3D 메쉬 아기띠’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별도 공지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브랜드도 쿠팡에서

한편, 쿠팡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 해외 직수입관도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외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반응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자국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격려하는 관계자들의 방문도 잇따랐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뉴질랜드무역청(NZTE) 리차즈 던쉬트 청장, 뉴질랜드무역청 변유정 사업 개발 매니저 등이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제이미케이(Jamie Kay)’ 부스를 응원차 방문했습니다.

리차즈 던쉬트 청장은 “최고급면과 안전한 원단을 사용해 뉴질랜드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이미케이’ 상품들을 지난 1월부터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고 있어 뿌듯하다”며, “한국의 치열한 패션 시장에서 쿠팡을 통해 뉴질랜드 대표 브랜드가 알려지는 만큼 한국과 뉴질랜드 간 경제 가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방문 후기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참여 브랜드에게도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브랜드들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고,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고객 반응을 확인하며 앞으로의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키즈 패션 브랜드 ‘오즈키즈’도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번 베이비&키즈쇼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즈키즈는 원피스, 운동화 등 대중적인 제품부터 층간소음실내화, 모기방지옷 등의 레인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아우르는 키즈 패션 브랜드입니다.

오즈키즈 최철용 대표님은 “저를 포함해 쿠팡 베이비&키즈쇼에 참가한 직원들과 행사 이후 피드백을 정리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고객들의 취향과 구매 패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추후 판매 전략에 보완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참가 소회를 밝혔습니다.

3일간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은 총 9,300명 이상. 지난해 5,000명대였던 첫 행사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쿠팡은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를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입니다.

쿠팡은 출산부터 육아까지 부모들의 긴 여정을 응원합니다. ‘육아 파트너’의 자리에서 부모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