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더 포레스트’ ,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캠페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미래 세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낙엽송 3000그루를 심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지난 27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산1번지 일대에서 ‘와우 더 포레스트’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27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산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지난해부터 CFS는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와우 더 포레스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활동에는 CFS 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CFS 임직원들은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나무 심는 방법을 배우고, 낙엽송 3000그루를 심었습니다.

CFS 정종철 대표이사는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서 30년 후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CFS는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긍정적인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종철 대표이사가 27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산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한편, CFS는 지난해 산림청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 속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한 협약입니다. CFS는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CFS 숲’ 조성 기념 식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산림청의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