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가지 쿠팡 리더십 원칙을 바탕으로 쿠팡 맞춤형 교육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EHS 최고 전문가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쿠팡 안에 있습니다. 쿠팡이 올해부터 EHS 사내 전문강사 양성에 돌입한 이유입니다.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 그리고 28일, 사흘에 걸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쿠팡이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쿠팡 EHS를 이끄는 핵심 리더들이 서울 잠실 사옥에 모였습니다. People & Culture 팀과 RM&E Strategy & Development 팀이 마련한 공식적인 교육인 ‘2025년 1기 EHS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입니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환경·보건·안전) 부문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우리 EHS의 임무는 사고 예방과 법규 준수뿐만 아니라 쿠팡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EHS 리더들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최고의 인재를 모아 훌륭한 팀을 만들고 우리의 미션과 비전이 조직에 내재화되어 EHS 문화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 Company Vision & Strategies ▲ EHS – Why & What ▲ Ledership in EHS ▲ Communication ▲Problem Statement ▲ 위험성 평가 및 법규동향 등 밀도 있는 교육을 받으며 EHS 사내강사가 되기 위한 기본 역량을 쌓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교육인 지난 28일에는 전문 강사와 참가자들 앞에서 직접 강의를 선보이며 실전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RM&E Strategy & Development 팀의 Justin(정태현) 님은 “Passion(열정), Skill(기능), Accountability(권한)을 기반으로 우리 EHS 비전과 전략을 전파할 쿠팡 EHS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는 쿠팡 EHS 문화가 조직 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내강사가 되신 분들이 롤모델이 되어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 철저한 퍼실리테이터 역량 검증을 통해 총 스무 명의 사내강사가 탄생했고요. 이들은 4월부터 총 12회차로 예정된 전국 단위 EHS 교육에 투입돼 구성원들에게 차별화된 쿠팡 EHS 교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쿠팡 EHS는 하반기에 FC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를 위한 교육도 추가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사내강사증을 받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HS Operation, Jino(국진호) 님은 “현장 구성원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며 “근로자들에 대한 존중과 관심, 다정함을 바탕으로 쿠팡 EHS 안전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Wow the Customer’ 쿠팡 리더십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쿠팡 EHS의 Customer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일선 근로자들입니다. 쿠팡의 모든 근로자들이 쿠팡에서 근무함으로써 삶이 더욱 나아지는 것, 쿠팡 EHS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위한 쿠팡의 노력은 올해도 차곡차곡 계속됩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