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2일(금)부터 사흘간 웹툰 원작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
- 72시간 동안 ‘쿠플클럽’ 통해 혜택 제공, 적용일부터 일주일 간 무제한 시청 가능
- ‘쿠플클럽’은 쿠팡플레이의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최신 화제작 시청 기회를 포함한 파격 혜택 제공하며 고객 감동 선사
2025. 04. 28. – 쿠팡플레이가 웹툰 원작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무료 시청 기회를 제공하며 ‘쿠플클럽’의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5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72시간 동안 ‘침범’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의 마이페이지 내 ‘쿠플클럽’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적용일부터 일주일 동안 영화 ‘침범’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3월, ‘쿠플클럽’을 통해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이코패스 딸 ‘소현(기소유)’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과 ‘해영(이설)’이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원작 웹툰은 신선한 스토리라인과 섬세한 서사로 평점 9.82점을 기록했으며, 영화 역시 원작의 탄탄한 내러티브와 감정선을 고스란히 옮겨와 몰입도 높은 스릴러로 재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도 서사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한다. 곽선영은 딸의 변화에 따라 점차 무너져가는 엄마 ‘영은’의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고독사 청소 업체의 신입 직원 ‘해영’ 역을 맡은 이설과 ‘민’ 역의 권유리는 각각 인물의 불안과 혼란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한다.
단순한 장르물을 넘어선 깊이 있는 서사와 감정선으로 주목받은 ‘침범’은 “소름 돋게 잘 만든 스릴러, 곱씹을 수록 무섭다”, “날카롭게 짜인 이야기”, “지독하게 밀어붙이는 매력을 지녔다”, “모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원작 팬은 물론 영화 팬들까지 단단히 사로잡았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72회 시드니영화제’,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편, ’쿠플클럽’은 쿠팡플레이가 운영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혜택의 대상이 된다. 국내외 최신작과 화제작은 물론,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초대권, ‘SNL 코리아’ 현장 방청권 등 쿠팡플레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인기작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꾸준히 제공한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