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추천작을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5월 1주 차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SNL 코리아 시즌 7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 ‘믿보’ 크루가 함께 만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 . 지난 4월 26일 토요일 저녁, 배우 김사랑이 4회 호스트로 출연해 생애 최초로 도전한 코미디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0대 교복 변신과 3대 3 깜짝 헌팅, 추사랑 패러디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첫날, 5월 3일(토)에는 배우 현봉식이 5화 호스트로 출격한다. 고퀄 연기력과 84년생 독보적 비주얼로 ‘대세 신스틸러’로 거듭난 그가 이번 라이브 무대에서 또 한 번 웃음 폭발을 예고하며, 황금연휴의 유쾌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직장인들




오피스 코미디 / 신동엽 / 김민교 / 현봉식 / 이수지 / 김원훈 / 지예은 / 한국 / 2025
하이퍼리얼리즘 오피스 코미디로 공개 첫 주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영상 콘텐츠 뷰 폭발 등 신기록 세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 끼인 MZ 직장인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코미디 장인 출연진들이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애드리브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강타했다. 1화부터 ‘혜리’의 활약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고수’, ‘마츠시게 유타카’, ‘최지우’, ‘강하늘’, 그리고 ‘추성훈’까지 화려한 스타 게스트들이 등장해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특히, 세대 차이, 업무 스트레스, 꼰대 문화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디테일한 에피소드들과 캐릭터들의 대사와 상황이 밈으로까지 확산되며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직장인들>의 전 편은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프렌즈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 방영 내내 매회 2,0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1990년대 미국 문화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일과 삶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여섯 친구들의 유쾌하고도 따뜻한 일상은 세대를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인생 시트콤’으로 남아 있으며,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상 수상은 물론, 21세기 미국 TV쇼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웃기고 울린 최고의 시트콤으로 평가 받는다. <프렌즈>의 전 시즌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탑건: 매버릭

“전설은 사라지지 않는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탑건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매버릭’의 명성을 모르는 젊은 파일럿들은 그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만에 빠진다. 그러나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매버릭’의 전설적인 조종 실력 앞에 모든 이들은 압도당하고, 결국 그를 중심으로 진정한 팀워크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국경을 넘어야만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가 주어지고 ‘매버릭’과 팀원들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비행에 몸을 싣는다.
와일드 로봇

“이 비행은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동 문학 거장 ‘피터 브라운’의 책을 영화화한 <와일드 로봇>. 우연한 사고로 광활한 야생에 떨어진 로봇 ‘로즈’.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에 적응해가던 그는, 사고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다. 프로그램에도, 명령에도 없던 낯선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 ‘로즈’.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브라이트빌’이 따뜻한 남쪽으로 떠날 수 있도록 동물 친구들과 힘을 합쳐 생존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작고 약한 ‘브라이트빌’에게 긴 비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로봇과 아기 기러기, 둘은 서로의 한계를 넘어 진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거칠고 아름다운 자연 속, 생존과 성장, 그리고 사랑을 그린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더 매직스타

“상상 그 이상의 마술, 지금 펼쳐진다”.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들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해외 마술사들까지 오직 ‘마술’ 하나로 진검승부를 펼치며 진짜 최고의 마술사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순식간에 눈앞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퍼포먼스,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도파민 폭발 순간’이 매 회차 터진다. 단순한 트릭을 넘어, 상상력과 스킬, 무대 장악력까지 진짜 마법 같은 순간들을 완성하는 <더 매직스타>의 전 회차를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보자
해리 포터 시리즈 전 편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의 전설 <해리 포터> 시리즈. 마법사 학교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된 소년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와 그를 둘러싼 마법 세계의 친구들, 그리고 운명적인 적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와의 대결을 그린 이 시리즈는 2001년 첫 편 공개 이후 전 세계를 마법에 빠뜨린 최고의 영화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호그와트에서의 첫 마법, 마법사의 돌을 둘러싼 음모, 비밀의 방의 재개방, 불의 잔의 뜨거운 시련, 그리고 마침내 어둠의 마법사와 벌이는 최후의 전쟁까지 <해리 포터>는 매 편마다 더 깊어지고 더 어두워지며, 마법 세계의 이면과 주인공들의 내면까지 치밀하게 확장된다.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단 하나의 마법 시리즈 <해리 포터>의 전 편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위키드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대한민국에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킨 <위키드>, 그 마법 같은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진정한 힘을 아직 깨닫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진짜 자신을 찾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성향도, 배경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우정’이라는 마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법사의 초대로 향한 에메랄드 시티에서 예상치 못한 진실과, 세상을 바꿀 선택 앞에 마주선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가슴을 울리는 명곡, 그리고 무대 위 전설이 만들어낸 장대한 서사가 이제, 스크린에서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한다.
맘마미아! 1, 2

“맘마미아, 다시 또 시작이야”. ABBA의 명곡과 지중해 햇살 아래 펼쳐지는 사랑, 우정,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1편에서는 결혼을 앞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아버지 후보 세 명을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해프닝이 펼쳐진다. 사랑에 솔직하고, 인생을 자유롭게 살아온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친구들, 그리고 예기치 않게 재회한 옛 연인들은 웃음과 눈물, 그리고 흥겨운 노래를 가득 채운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도나’의 청춘 시절을 거슬러 올라가 젊은 ‘도나(릴리 제임스)’의 사랑과 도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그려낸다.
레미제라블

전 세계 4천 만명이 관람한 불멸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그 감동의 서사를 영화로 완벽히 옮긴 <레미제라블>은 단순한 뮤지컬 영화를 넘어, 시대의 비극과 인간의 존엄을 웅장하게 노래하는 대서사시다. ‘장발장’에서 ‘자베르’, ‘판틴’, ‘코제트’, ‘마리우스’까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인간다운 삶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모든 배우가 라이브로 부른 OST는 전 세계 관객의 심장을 울렸고,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아카데미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로맨스 / 사라 제시카 파커 / 신시아 닉슨 / 크리스틴 데이비스 / 마리오 캔톤 / 미국 / 2022
“시간은 흘렀지만, 뉴욕과 사랑은 여전히 살아있다”. 세상을 휩쓴 전설의 HBO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30대에서 50대로,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신시아 닉슨)’,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여전히 탈 많고 시끄러운 뉴욕 한가운데 있다. 삶은 복잡해지고, 사랑은 예측할 수 없으며, 우정 역시 시간과 함께 모양을 바꿔간다. 하지만 나이 들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서툴지만 용감하게, 다시 사랑을 찾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자신만의 인생을 다시 써 내려가는 모습.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는 우리 모두가 맞이할 인생의 다음 장을, 그 누구보다 솔직하게 아름답게 그려낸다.
볼러스

스포츠 / 드웨인 존슨 / 오마르 벤슨 밀러 / 존 데이비드 워싱턴 / 미국 / 2015
“스타에서 현실로, 인생 2막이 시작된다”. 화려했던 필드를 떠난 전·현직 미식축구 선수들의 진짜 인생을 그려낸 HBO 시리즈 <볼러스>. 한때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영광의 순간을 누렸던 이들이지만, 은퇴 후에는 명성과 돈, 커리어의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선수 출신 재정 관리자 ‘스펜서(드웨인 존슨)’가 있다. 그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후배 선수들을 돕기 위해, 스포츠라는 무대를 벗어나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과 함께 분투한다. 한번 빠지면 끝까지 보게되는 HBO 시리즈 <볼러스>는 화려함 이면에 감춰졌던 불안과 갈등, 그리고 다시 한번 삶을 ‘플레이’하려는 이들의 용기와 선택을 리얼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선으로 풀어낸다.
안투라지

코미디 / 아드리언 그레니어 / 케빈 코넬리 / 제리 페라라 / 케빈 딜런 / 미국 / 2005
“스타의 삶은 화려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옆에 있는 사람들이다”. 할리우드 신예 배우 ‘빈센트(아드리언 그레니어)’와 그의 친구이자 매니저인 ‘에릭(케빈 코넬리)’, 허세 가득하지만 정 많은 형 ‘드라마(케빈 딜런)’, 그리고 느긋한 분위기의 ‘터틀(제리 페라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HBO 시리즈 <안투라지>. 눈부신 스포트라이트, 끝없는 파티, 그리고 헐리우드의 유혹들. 하지만 이들의 삶은 단지 꿈만 같진 않다. 끊임없이 변하는 업계 속에서 성공을 지키려는 고민, 진짜 우정과 믿음을 시험하는 사건들 속에서 이들은 서로에게 기대며 조금씩 성장해간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쇼에도 이름을 올린 HBO 시리즈 <안투라지>는 화려한 겉모습 너머,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진짜 ‘자기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낸다.
침범
⭐ 5/2(금) – 5/4(일) 무료 시청 가능

“나랑 엄마는 못 가겠네요. 천국에”. 기이한 행동을 하는 7살 딸 ‘소현(기소유)’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싱글맘 ‘영은(곽선영)’. 점점 불안정해지는 ‘소현’을 지키려 고군분투하지만, ‘영은’의 평범한 삶은 무너져 가고, ‘소현’은 점점 더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20년 후,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앞에 자신을 친구라 부르는 낯선 소녀 ‘해영(이설)’이 나타난다.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며, ‘민’은 잊고 있던 진실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평점 9.82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탄생한 미스터리 스릴러 <침범>. 5월 2일부터 단 3일간, 쿠팡플레이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금, 서늘하고 치밀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세계를 쿠팡플레이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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