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을 더욱 즐겁게 할 쿠팡플레이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전격 추천!
- ‘믿고 보는 작품’의 진수를 보여주는 <썸바디 썸웨어>, <줄리아>, <디 아더 투>
- 평론가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반해버린 작품이 한 자리에!
쿠팡플레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기에 좋을 HBO와 Max 오리지널 시리즈 3편을 전격 추천한다. 이 작품들은 미드의 명가 HBO답게 뛰어난 몰입도를 유발하는 재미는 물론,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믿고 보는 작품’의 진수를 보여 더없이 완벽한 가정의 달을 만들어 줄 것이다.
소개할 작품들은 HBO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 썸웨어>, HBO 맥스 오리지널 <줄리아>, <디 아더 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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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외롭다고 느껴지면 강추
먼저 <썸바디 썸웨어>는 언니를 잃은 후 어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캔자스주 출신의 ‘샘’이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 ‘조엘’을 만나 특별한 모임에 참여하면서 열정과 즐거움을 되찾기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현대 코미디의 전형을 갖추면서 감정적인 깊이를 더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내는 작품!(LA타임스)”, “소외된 이들의 우정과 공동체를 따뜻하게 그려낸 드라마(가디언)” 등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끌어낸 이 작품은 현재 쿠팡플레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삶이 힘들고 외롭다고 느껴지면 강추”, “사는 게 뭔지 보여줌”, “나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자연의 장면들이 위안을 준다” 등의 시청자 리뷰처럼 <썸바디 썸웨어>는 위로와 같은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올해까지 미국 작가조합에서 운영하는 WGA 어워드(TV)를 비롯해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드 등 많은 시상에서 6회 수상, 40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저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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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밥친구, 화면을 뚫고 나올 것만 같은 음식들의 기분 좋은 포만감
다음으로 <줄리아>는 1961년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알려 ‘국민 셰프’로 불렸던 ‘줄리아 차일드’라는 실제 한 일반 주부를 모티브로 했다. 자신의 요리책을 홍보하기 위해 우연히 방송에 출연하게 된 ‘줄리아’가 이를 통해 인생의 권태기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을 찾고 맛있는 식사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웃음과 힐링은 물론 화면을 뚫고 나올 것만 같은 음식들의 기분 좋은 포만감으로 그 만족도를 수직 상승시켜준다. 미국 작가 조합상, 새틀라이트 어워드, BAFTA TV 어워드 등의 시상식에서 에피소드 코미디 부문 최우수 각본상, 여우주연상, 최우수 TV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줄리아>는 셀럽의 이야기가 아닌 50대 평범한 여성의 도전을 그렸다. 이에 세상의 편견을 맛있고 유쾌하게 요리한 작품으로 평가받아 온 가족이 둘러앉아 좋아하는 음식을 두고 시청해도 좋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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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으로 무장한 시리즈
마지막으로 <디 아더 투>는 배우 지망생인 ‘케리’와 전직 댄서인 ‘부록’이 각자의 삶에서 방향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13살 막냇동생 ‘체이스 드림스’가 갑작스럽게 스타덤에 올라 혼란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시트콤이다. 2023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각본상 부문을 시작으로 총 5개의 트로피와 4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성까지 입증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무려 97%라는 신선도를 유지해 시청자들도 인정한 <디 아더 투>는 시트콤 특유의 단순한 풍자를 넘어 각자 상처를 가진 어른들의 성장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할리우드와 SNS 문화를 날카롭게 꼬집어 호평을 받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자랑하는 작품들과 달리 웃음으로 무장한 시리즈를 찾는다면 단연 <디 아더 투>가 우선일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는 HBO 및 Max 오리지널 명작들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