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와이드 1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최초 한국 배우 등장 화제!
- 박천국, ‘리언’ 역으로 전 세계 강렬한 눈도장 각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6화, ‘엘리’와 ‘조엘’의 결정적 순간 회상 예고
쿠팡플레이에서 국내 독점 공개 중인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가 전 세계적인 흥행 속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박천국이 시즌 2 5화에서 ‘리언’ 역을 맡아 한국 배우 최초로 시리즈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21일) 공개되는 6화 예고편도 같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리언’은 ‘애비(케이틀린 디버)’가 속한 군사 집단 울프의 하사 ‘엘리스 박(헤티엔 박)’의 아들이자 최정예 병사로 레이크힐 병원 지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중대한 선택을 내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감염자 병력이 밀집된 병원 지하 2층을 정찰하던 ‘리언’은 공기 중에 퍼진 포자를 발견하고 자신과 동료들을 봉인하라는 무전을 어머니인 ‘엘리스 박’에게 마지막으로 전했다. 이후, ‘엘리(벨라 램지)’가 ‘노라(타티 가브리엘)’를 추격해 병원 지하로 향하던 중 ‘리언’과 마주하게 되고 그의 비극적인 최후가 드러나며 강한 여운을 전했다.
한국 배우 박천국의 출연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최초 한국 배우 등장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인상적인 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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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접어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다가오는 6화에서 ‘엘리(벨라 램지)’와 ‘조엘(페드로 파스칼)’의 관계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한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아가던 두 사람은, 점차 감정의 균열을 겪으며 멀어지게 된다. 그 변화의 순간들이 회상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조엘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안겼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6화를 통해 엘리와 조엘 사이에 감춰졌던 진실을 조명할 예정이다. 예고편 속 엘리의 흔들리는 눈빛과 조엘의 슬픔 어린 모습은, 이번 에피소드가 스토리 전개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HBO 오리지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6화는 5월 21일(수) 저녁 8시에 공개되며 마지막 에피소드인 7화는 5월 28일(수)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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