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추천작을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5월 4주 차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무한도전과 함께 달리는 단 하루의 축제”. 오는 5월 25일(일), 10km 마라톤부터 다양한 체험 부스까지 무한도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오롯이 담긴 특별한 러닝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피날레 특별 공연. ‘DJ G.PARK(박명수)’,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정준하&스윗소로우’,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전진’, ‘코요태’, ‘지누션’ 등 무한도전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쿠팡플레이는 마라톤의 출발부터 피날레 공연까지 전 과정을 생중계하며,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그대로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집 나가면 개호강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선공개

개들의 호강을 위해 스스로 ‘개고생길’을 택한 다섯 명의 강.친.자(강아지에 미친 자). 그들이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을 위해 직접 운영하는 ‘개호강 유치원’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예능을 그린다. 반려견보다 더 열정적인 반려인들의 케어 전쟁부터, 예측 불가한 개들의 하루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공감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주 일요일(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에서 선공개된다.

마인크래프트 무비

⭐ 5월 23일(금) 공개 예정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이곳, 여기는 바로 오버월드!”. 왕년의 게임 챔피언 ‘개릿(제이슨 모모아)’, 새 동네에 막 이사 온 남매 ‘헨리(세바스찬 유진 핸슨)’와 ‘나탈리(엠마 마이어스)’, 그리고 이들을 돕는 괴짜 중개업자 ‘던(다니엘 브룩스)’. 우연히 손에 넣은 신비로운 큐브의 빛을 따라간 이들은 폐광 속 포털을 지나 낯선 세계에 도착한다. 산과 나무, 구름과 달, 심지어 꿀벌까지, 모든 것이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오버월드. 그곳에서 완벽히 적응한 베테랑 모험가 ‘스티브(잭 블랙)’를 만난 네 사람은 지하세계 네더를 지배하는 마법사 ‘말고샤’의 침공으로 세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이러스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내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다”. 모든 의욕과 기력이 바닥 난 번역가 ‘택선(배두나)’은 첫 만남에 청혼까지 하는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과의 엉망진창 소개팅 다음 날, 갑자기 세상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면서 달라지기 시작한다. 웃음이 터지고, 원피스가 예뻐 보이고, 매일 울리는 동창 문자도 사랑스러운 기분. 하지만 이 모든 감정은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유일한 치료제 개발자 ‘이균(김윤석)’과 함께 예기치 못한 여정을 시작한다. 바이러스의 증상으로 나타난 기묘한 변화들 속에서, ‘택선’은 자신의 사랑과 삶, 그리고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 찾게 되고, 그 모든 것이 그녀에게 진짜 ‘나’를 마주하게 만든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렇게 너와 내가, 너와 우리가 만났다”. 각양각색 사춘기 소년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같은 반 반장 ‘선아(다현)’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문제아 ‘진우(진영)’는 학교에서 벌인 작은 사고로 ‘선아’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고, 이를 계기로 진우를 비롯한 친구들은 모범생 ‘선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모범생을 웃게 하려는 서툴지만 진심 어린 노력, 철없지만 순수했던 감정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15년 뒤, ‘선아’의 뜻밖의 고백은 진우의 마음을 다시 흔들어 놓는다. 대만 원작과 한국 리메이크 버전, 두 편 모두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운틴헤드

⭐ 6월 4일(수) 오후 8시 공개 예정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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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티브카렐 / 제이슨 슈왈츠먼 / 코리 마이클 스미스 / 래미 요세프 / 미국 / 2019

HBO 오리지널 대표작 <석세션>의 제시 암스트롱 감독이 첫 장편 영화로 돌아왔다. <마운틴헤드>는 세계적인 테크 기업 회장 네 명이 고급 별장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즐기던 중, 예기치 못한 정치, 경제 대위기를 마주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대응, 외면하는 과정을 그린다. ‘렌달’ 역의 스티브 카렐부터 ‘수퍼’ 역의 제이슨 슈왈츠먼, ‘베니스’ 역의 코리 마이클 스미스, ‘제프’ 역의 라미 유세프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테크 리더들이 혼란 앞에서도 무책임하고 자기중심적인 선택을 반복하며 폭소와 긴장, 씁쓸한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엘리트 리더십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담은 HBO Max 오리지널 영화 <마운틴헤드>는 6월 4일(수)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더스터

⭐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개

1972년 미국. 미국 남서부에서 활동 중인 FBI 최초의 흑인 여성 요원 ‘니나(레이첼 힐슨)’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 그녀는 탈출 전문 도주 운전사 ‘짐(조쉬 할로웨이)’과 손을 잡게 되지만, 엇갈린 목적 속에서 충돌과 협력을 반복하며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위태로운 동맹을 이어간다. 화려한 강탈, 숨 막히는 추격전, 터지기 직전의 총격전. 서로를 믿지 못한 채 같은 적을 쫓는 두 사람 앞에, 폭력과 음모로 가득한 조직의 실체가 점점 드러난다. <더스터>는 묵직한 서사와 강렬한 스타일을 모두 갖춘 HBO Max의 신작 오리지널 범죄 액션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더 피트

⭐국내 최초 공개

피츠버그 외상센터, 응급의학과 의사 ‘로비(노아 와일)’는 새롭게 합류한 인턴과 의대생들을 맞이한다. 팬데믹 이후 의료 자원의 붕괴와 환자 과밀 상황에서 하루에도 수십 건의 응급상황, 위기, 사망선고가 잇따른다. 이들은 첫 출근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응급실의 현실에 부딪히고,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생사의 경계선을 경험해 나간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로비’는 비용 삭감에만 몰두하는 병원 경영진과 날 선 갈등을 이어가며 점점 조직 내부의 진짜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공포, 혼란, 무기력 속에서도 버티는 사람들. 그리고 단 한 번의 판단이 누군가의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응급실에서 그들은 ‘의사가 된다는 것’의 무게와 의미를 체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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