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플레이 – HBO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전 세계 흥행 신드롬 재현하며 종영과 함께 시즌 3 확정!

  • “연출, 연기, 평가, 흥행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 “유일하게 추천하는 작품”, “하나하나가 명장면” 등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시즌 2 대장정 마무리!
  • 시즌 2의 깊은 여운을 담은 1~7화 미공개 스틸 전격 공개

쿠팡플레이에서 국내 단독 공개된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가 지난 5월 28일(수), 마지막 에피소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즌 2는 공개 직후부터 HBO TV쇼 부문 전 세계 50개국에서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매주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2003년, 기생성 곰팡이 감염으로 인류가 붕괴하고, 인간들이 ‘감염자’라 불리는 폭력적인 존재로 변해버린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시즌 2는 ‘조엘(페드로 파스칼)’의 죽음 이후, ‘엘리(벨라 램지)’가 복수의 길로 들어서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정선을 선보였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IMDb TV 프로그램 부문 1위, 평점 8.6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제성부터 시작해 연출, 연기 그리고 평가와 흥행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최상위를 기록(오마이뉴스)”, “원작 게임과 드라마 두 편 모두를 경험한 이들에게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단순한 서바이벌 드라마가 아니라 존재와 상실, 복수와 용서라는 인간 내면의 드라마 그 자체(토큰포스트)”, “게임원작 영상물중에 이만한 게 없는 듯”, “화려하고 잔혹한 액션보다는 감정과 연민이 휘몰아친다.”, “원작이랑 거의 비슷하고 분위기 연출 미쳤네…”, “유일하게 주변에 추천하는 작품”, “최고 오브 최고 하나하나가 명장면”, “인생 최고의 게임을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해주니 이게 진짜 작품이죠”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다시 한 번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엘리’, ‘디나(이사벨라 메르세드)’, ‘제시(영 마지노)’가 ‘조엘’의 죽음을 둘러싼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군사 집단 ‘울프’의 일원인 ‘애비(케이틀린 디버)’를 추적하는 여정이 펼쳐졌다. 각 인물의 선택과 갈등이 교차하며, 시즌 2는 완전히 풀리지 않은 감정의 매듭을 남긴 채 시즌 3의 서막을 예고했다. 특히, ‘엘리’와 맞설 ‘아이작(제프리 라이트)’이 이끄는 군사 집단 ‘울프’와 그에 대립하는 종교 집단 ‘세라파이트’, 그리고 ‘애비’의 복수와 인간성 사이의 갈등이 앞으로 펼쳐질 시즌 3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시즌 2의 여정을 함께한 주요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를 담아낸 미공개 스틸 이미지가 공개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조엘’과 ‘엘리’를 중심으로, 든든한 동생이자 엘리의 조력자인 ‘토미(가브리엘 루나)’, 엘리의 복수 대상이자 시즌 3의 핵심 인물 ‘애비’, 엘리와 여정을 함께한 연인이자 정서적 버팀목 ‘디나’, 잭슨의 강인한 리더 ‘마리아(루티나 웨슬리)’, 군사 집단 울프의 과묵한 수장 ‘아이작’, 조엘의 상담 치료사 ‘게일(캐서린 오하라)’, 잭슨의 핵심 인물이자 든든한 동료 ‘제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와 감정선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스틸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깊은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깊이 있는 감정선과 완성도 높은 서사를 통해 HBO 오리지널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와 평단 모두의 찬사를 받은 시즌 2에 이어, 시즌 3의 본격적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HBO 오리지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1, 2의 모든 에피소드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