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쌀부터 탐사 세제까지, 쿠팡 PB 상품이 한 자리에 모인 사연

지난 6월,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5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 참가했습니다. 2025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은 5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전시회로, AI·로봇 기반 물류 기술과 유통 산업의 미래를 조망했습니다. 쿠팡은 이 전시회에 30개 제조 파트너사들과 공동 참가해 곰곰, 탐사 등 다양한 PB 상품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이번 박람회는 쿠팡의 파트너인 중소 제조사들이 고객, 정부 관계자, 유통업계 바이어들을 직접 대면할 수 있어 더 의미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살림 9단 쌍둥이 아빠의 인생 세제, 다이어터 창순씨의 인생 식단,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진이의 애착 크레파스까지. 누군가의 인생템이자 우리 일상을 채워주는 쿠팡 PB.

쿠팡 앱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Best PB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쿠팡 부스는 신선 식품부터 가전, 생필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PB 상품들로 채워졌습니다.

곰곰, 탐사 등 인기 상품들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 파트너사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조준호 고객님

“(행사 현장에) PB 곰곰 브랜드들이 다 있어서 눈여겨봤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쿠팡에서 살 때 제조사분들을 못 봤는데, 오늘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시는 분들 만나보니까 더 믿음이 가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생겨서 좋아요.” – 조준호 고객님

에코원코리아 최난희 대표

“쿠팡 CPLB의 협력사로써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니까 저희 회사가 홍보할 수 있는 진짜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하죠 저희는.” – 코멧 화장지를 만드는 ‘에코원코리아’ 최난희 대표님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도 마련돼 산업부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수천 명의 발걸음이 이어진 특별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대한식품 한윤경 대표

“쿠팡 자체 브랜드 곰곰 누룽지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쿠팡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있어서 품질과 위생에 더욱더 신경 쓸 수 있고, 지역민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쿠팡과 CPLB, 저희 중소기업 간의 동행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더욱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곰곰 누룽지를 만드는 ‘대한식품’ 한윤경 대표님

먹는 것부터 쓰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쿠팡 PB, 그중 90% 이상은 중소상공인이 만듭니다.

쿠팡은 앞으로도 중소상공인과 함께, 고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