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DC 세계관의 모든 것, 쿠팡플레이에서 만난다! HBO·MAX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총집합

• 새롭게 출범한 DCU 세계관, 몰입을 위한 필수 관람작! 영화 ＜슈퍼맨＞과 연계된 시리즈 ＜피스메이커＞,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공개
• 배트맨 팬이라면 놓칠 수 없다! 고담의 어둠을 그린 ＜더 펭귄＞과 ＜페니워스＞
• DC 명작 총집합! ＜왓치맨＞, ＜둠 패트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인기 작품들 한자리에

2025. 07. 08. – 쿠팡플레이가 DC 코믹스 원작의 HBO 및 MAX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라인업을 대거 소개하며 슈퍼히어로 장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스메이커＞, ＜왓치맨＞, ＜둠 패트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DC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화제작은 물론, 배트맨 세계관을 확장하는 ＜더 펭귄＞과 ＜페니워스＞ 같은 독창적인 콘텐츠까지 망라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DCU의 새 시대를 여는 영화 ＜슈퍼맨＞의 개봉이 임박한 가운데, 관련 시리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라인업은 DC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인기 캐릭터 ‘피스메이커’, 단독 스핀오프 시리즈로 귀환!
DCU 몰입을 위한 필수 관람작, 존 시나 X 제임스 건의 ＜피스메이커＞

쿠팡플레이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은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피스메이커’(존 시나)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시리즈 ＜피스메이커＞다. 존 시나와 제임스 건 감독이 영화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제작한 이 시리즈는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7월 9일(수) 개봉하는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슈퍼맨＞과 세계관이 연결된 유일한 DCEU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피스메이커＞는 새롭게 출범한 DCU(DC 유니버스) 세계관에 몰입하기 위한 필수 관람작으로, 평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짜 안티히어로 ‘피스메이커’가 ‘프로젝트 버터플라이’라는 비밀 작전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히어로와 슈퍼빌런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피스메이커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낸 이 시리즈는 2025년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더 배트맨＞ 세계관 확장! DC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한정 시리즈 ＜더 펭귄＞
202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콜린 파렐 주연의 강렬한 귀환

배트맨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두 편의 시리즈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공개 중이다. 그중 첫 번째 작품은 콜린 파렐이 ‘오즈 코브’ 역을 맡아 열연한 8부작 시리즈 ＜더 펭귄＞이다. DC 스튜디오가 제작한 한정 시리즈 ＜더 펭귄＞은 영화 ＜더 배트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본격 범죄 드라마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서사를 이어가며 혼란에 빠진 고담시에서 벌어지는 범죄 권력 투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콜린 파렐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더욱 깊어진 내면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DC 유니버스를 한층 더 확장한다.

특히 ＜더 펭귄＞은 2025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콜린 파렐이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는 히스 레저와 호아킨 피닉스에 이어 코믹북 빌런 캐릭터로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세 번째 사례로 기록되며, DC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배트맨의 집사, 알고 보면 전직 특수요원?!
＜페니워스＞에서 펼쳐지는 알프레드의 비밀스러운 과거

＜페니워스: 배트맨 집사의 시작＞은 배트맨 시리즈에서 웨인 가문을 대대로 섬겨온 충직한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의 젊은 시절을 다룬 프리퀄 시리즈다. 1960년대 영국 특수부대 출신인 알프레드가 런던에 보안 회사를 설립하고, 젊은 억만장자 ‘토머스 웨인’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후한 노신사로 알려진 기존 이미지와 달리, 열혈 청년으로 등장하는 알프레드의 색다른 모습은 배트맨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액션과 첩보 요소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준다. ＜페니워스＞는 시즌 1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시즌 3까지 제작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으며, 알프레드 캐릭터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의 모든 에피소드는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에미상 11관왕의 위엄!
＜로스트＞·＜레프트 오버＞ 제작진이 선보이는 DC의 문제작 ＜왓치맨＞

다음 추천작은 정치적·철학적 메시지를 강하게 담아낸 9부작 시리즈 ＜왓치맨＞이다. 제72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등 11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작에 오른 이 작품은, DC 그래픽 노블 ＜왓치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34년 뒤의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낸다. 워터게이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닉슨 대통령이 사임하지 않았으며,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한 대체 역사 속 미국을 배경으로, 무법자로 취급받는 슈퍼히어로들의 존재를 중심으로 사회 정의, 권력, 인종 문제를 날카롭게 조명한다.

레지나 킹이 툴사 경찰의 비밀 요원 ‘안젤라 에이바(시스터 나이트)’ 역을, 제레미 아이언스가 ‘오지만디아스’ 역을, 야히아 압둘마틴 2세가 안젤라의 남편 ‘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로스트＞와 ＜레프트오버＞를 제작한 데이먼 린델로프가 총괄 제작을 맡아 깊이 있는 서사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극찬을 받았다.

DC의 가장 독창적인 히어로 시리즈!
＜둠 패트롤＞, 히어로물의 틀을 깨는 파격적 서사와 스타일

기존 슈퍼히어로물과는 차별화된 독특하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호평받은 DC 코믹스 원작 시리즈 ＜둠 패트롤＞의 전 시즌도 쿠팡플레이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불의의 사고로 특별한 능력과 트라우마를 갖게 된 다섯 명의 슈퍼히어로들이 팀을 이루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 내면의 상처와 회복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시즌 4가 종료된 현재까지도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과 시청자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미이라＞ 시리즈로 잘 알려진 브렌든 프레이저가 ‘클리프 스틸(로봇맨)’ 역을, 잘생긴 외모를 붕대로 감춘 ‘래리 트레이너(네거티브맨)’ 역은 맷 보머가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도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퍼맨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배트맨’과 ‘원더우먼’이 힘을 합치고,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 등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타 휴먼들을 찾아 팀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4시간 3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쿠팡플레이 시청자들은 “기존에 본 ＜저스티스 리그＞를 뇌에서 지우고 싶다, 이게 진짜다”,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한 굉장한 영화”, “이게 찐이다”, “스나이더컷은 명작입니다”,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4시간의 러닝타임 속에 지루할 틈이 없다” 등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물론, 각 히어로들의 솔로 무비인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등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DC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완성도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최고의 만족도를 안겨주는 HBO 및 Max의 다양한 작품들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