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대책위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최근 쿠팡 대구 물류센터 단기직 직원이 퇴근 후 자택에서 안타깝게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쿠팡은 모든 배송직원 주5일, 52시간제 적용과 처우개선으로 택배근로자 문제를 누구 보다 앞장서서 해결해 온 기업입니다. 그런데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아래 택배대책위)는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억지로 택배노동자 과로 문제와 연결시키며 쿠팡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성실히 일한 고인의 죽음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인은 택배 분류가 아닌 포장재 보충 작업을 맡고 있었습니다.

택배대책위는 고인을 ‘택배 분류 노동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고인은 대구물류센터에서 비닐과 빈 종이박스 등을 공급하는 포장 지원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해당 업무는 택배노동자들이 진행하는 택배 분류작업 및 택배 배송작업과는 전혀 다른 업무입니다. 택배 분류는 포장된 상품을 지역으로 배송하기 위한 분류작업입니다. 고인은 포장 전 창고에 보관된 상품을 포장하는 작업자를 위해 포장재를 보충해 주는 일을 했습니다. 택배대책위는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 사실관계마저 왜곡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직원의 근로 강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쿠팡은 물류센터에서도 배송직원과 마찬가지로 주 52시간 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는 주 52시간 근무 예외 사업장이지만, 쿠팡은 고인과 같은 단기직 직원까지도 주 52시간 이상 근무하지 못 하도록 업무 지원 단계에서부터 주간 근무시간을 모니터링합니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고인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은 약 44시간이었습니다.

물류센터 단기직 지원자는 원하는 날짜, 시간, 업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택배대책위는 쿠팡이 고인에게 노동강도가 가장 심한 곳에서 야간근로를 강요한 것처럼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의 단기직 노동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 그리고 업무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인 또한 해당 시간대 출고 작업 중 포장 지원 업무에 지원했던 것입니다.

쿠팡은 상시직 채용을 늘리며 좋은 근로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택배대책위는 고인이 정규직 채용 기대를 갖고 힘들어도 일용직 업무를 늘린 것처럼 얘기하고 있으나 실제로 쿠팡은 고인에게 매월 상시직 전환 권유 문자를 발송하면서 입사를 권해 왔습니다. 고인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정해진 시간 회사의 지시에 따라 출근하는 상시직 대신 원하는 시간 원하는 대로 일하는 단기직을 선택해 왔습니다.

쿠팡은 오히려 택배근로자의 과로를 줄이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타 택배기사들은 배송 업무와 관계없이 배송 전 수 시간씩 담당하는 ‘분류작업’에 가장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시간 노동의 근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쿠팡은 분류작업 전담직원을 별도로 채용해 배송직원이 배송에만 집중하도록 합니다. 이 내용은 택배대책위가 택배업계에 요구하는 핵심 요구사항으로, 쿠팡은 모범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기업입니다. 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역시 택배기사 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직고용을 통한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쿠팡을 모범사례로 꼽기도 했습니다.

쿠팡의 배송직원들은 주5일 근무, 주52시간제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택배대책위가 스스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타 택배기사들은 주당 평균 71.3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쿠팡은 배송직원 및 물류센터 근무자들의 근로 환경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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