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쿠팡 임직원들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쿠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생명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쿠팡의 세계 각국 영웅들 모습, 함께 보실까요?
매년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지난 6월 2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SG팀은 서울 잠실 헌혈버스에서 적십자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임직원들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나눔에 기꺼이 함께했죠.

2023년, ESG팀의 주도로 시작된 ‘쿠나눔 헌혈 캠페인’은 작년부터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대되어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 4개국에서 릴레이로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쿠나눔 헌혈 캠페인’은 한국 서울(6월 2일)을 시작으로 미국 리버사이드와 시애틀(6월 12일), 포르투갈 포르토(6월 12일), 중국 연길(6월 13일) 등 쿠팡 주요 글로벌 오피스까지 릴레이로 이어졌습니다. 각국의 쿠팡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 나눔에 관한 연대와 따뜻한 공동체 정신의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쿠팡 중국 연길 오피스 임직원들은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현지 적십자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환경보건안전)부문 총괄 부사장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자발적으로 함께해 준 글로벌 쿠팡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쿠팡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입니다.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쿠팡 영웅들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